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시련과 장애물을 많이 겪을수록

에바다. 2020. 3. 6. 22:01

      시련과 장애물을 많이 겪을수록
       시련과 장애물을 많이 겪은 동물일수록 
      훨씬 더 건강하고 수명도 길다는 것이다. 
      실험실에서 쥐를 길러 보면, 잘 먹이고 
      아무 걱정 없이 잘 지내게 한 쥐는 몸이 약하고
       병에도 잘 걸리며 수명도 짧다고 한다. 
      태국의 코끼리들이 농부의 손에 이끌려 중노동을 한다. 
       그런데 그 코끼리들은 밀림에 사는 다른 코끼리들보다 
      10년은 더 장수한다고 한다.
       하루 130~180㎏을 먹고 아무 걱정 없이 사는 코끼리들은
       병들어서 일찍 죽는다는 것이다.
       주인에게 시달리면서 긴장하고 힘들지만, 
      훨씬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산다고 한다. 
      사자나 호랑이도 마찬가지이다. 
      -작자 미상의 글 ‘고난과 시련’에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고난과 어려움이 일찍 찾아옵니다. 그 고난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울 때 그 삶은 빛이 나고, 가치 있는 삶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향해 가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습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는 것 같지만 모든 일이 끝나는 시점에, 어두운 그날에 환난 앞에서 인생을 통탄하며 후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고난과 실패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 “나는 이길 수 있다. 이 실패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내게 큰 은혜를 주시고 축복하실 것이다. 이 어려움에서 빠져나와 정금같이 쓰임을 받으리라.” 이렇게 믿고 접근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