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 다운될 때는 얼른 업 시켜야

 

 신앙이 다운될 때는 얼른 업 시켜야   
 시련과 장애물을 많이 겪은 동물일수록 
여러분은 어떠하신가?
 대부분 신앙의 기복을 경험하실 줄 안다
.그러나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정상이다.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도
 기류 때문에 흔들리는데 연약한 인생이 
험한 세상 살아가면서 어찌 흔들림이 없겠는가!
 하지만 너무 자주, 그리고 너무 심하게 다운(down)되면
 신앙의 슬럼프에 빠지게 되고 
모든 삶에 부정적인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혹시 신앙이 다운(down)될 때는 
얼른 업(up) 시켜야 한다.  
그러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
 -홍문수 목사의 ‘낙향 vs 상경’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에게나 
기복(起伏, ups and downs)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떤 때는 정말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 같고
 활력이 넘칩니다. 신앙이 업(up) 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 같지 않고
 무기력해집니다. 신앙이 다운(down)되는 경우입니다. 
성경을 연구해 보면 신앙의 업(up)과 다운(down)이 
지리적 이동과 연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단순한 지리적 이동에 그치지 않고
 영적인 이동을 의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영적으로 늘 상경하십시오. 
신앙이 내려가면 마귀의 사냥감이 되기 쉬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