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일상의 선교

에바다. 2020. 4. 11. 20:21

      일상의 선교
       
      일상의 선교가 지닌 핵심적 유익 중 하나는 
      우리 각 사람 모두에게 참여권을 준다는 것이다. 
      일상의 선교는 믿음의 슈퍼 영웅보다 
      일상의 선교사들을 필요로 한다. 
      복음 사역은 목사들이 
      일반 그리스도인들의 지지를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그리스도인들이
       목사들의 지지를 받아서 하는 것이라는 개념을 되찾아야 한다.
      -팀 체스터. 스티브 티미스의 [일상교회] 중에서- 
      
      일상의 선교가 지금, 여기서, 나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지리적으로 먼 이방땅을 향해서 가는 것만으로 선교를 국한 시키는 것이 도리어 선교의 풍성함을 축소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속에 파송받은 선교사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가슴에 있다면 우리는 어디서든지 살아내야 할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전파하는 선교사, 지금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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