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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특별한 소유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진 한비야는 그의 책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서 마지막 날 하나님께 듣고 싶은 말 한 마디가 있다고 했다. '애썼다'. 삶이 아무리 곤고했어도, 눈물의 골짜기를 지날 수밖에 없었다 해도 '애썼다'는 말 한 마디면 족할 것 같다. 그런데 너는 '나의 특별한 소유'라는 말을 들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은 "사람이 효도하는 자식을 아끼듯이, 내가 그들을 아끼겠다"(3:17)고 확언하신다. 누군가가 나를 아낀다는 사실만 알아도 삶은 살만한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거역하고 멸시하는 자를 하나님은 아끼실 수가 있을까? -김기석 목사의 ‘우주의 윤리적 포물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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