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밤이 오나니

에바다. 2005. 7. 19. 17:53



밤이 오나니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도 나를 깨우고
희망으로 새날을 시작했건만
왜 이리 힘드냐, 왜 이리 뜨거우냐?
중천에 오른 해가 나를 내리쬐고
콱콱 죄어오는 숨통
쉼을 갈망하면서도
어두움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는 나.
태초 이래 누가 해를 멈추었는가?
작열하는 열기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는구나
무엇이 나를 어둠으로 몰고 가는가?
어둠이 오기 전에 무엇을 ...무엇을...
일하자!
칼것 없고 까불것 없다
다가오는 밤을 무엇으로 막겠는가?
아침이 오면 밤도 오지만
영원히 꺼지지 않는 태양
영원히 지지 않는 태양
의의 태양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영원을 사모하자.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주님 손잡고 일 좀 하다가
주님 손잡고 땀을 좀 흘리다가
주님과 함께 영원히 지지 말거라
-목사 김승동-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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