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죽을 병도 고치고,죽을 사람도 살린다

사랑은 죽을 병도 고치고, 죽을 사람도 살린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예쁘고 귀엽게 생겼다. 그래서, 만지고 싶고, 안고 싶다. 그것은, 남의 아이라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아기들을 보면, 안아 보고 만지려고 난리이다. 품에 안긴 아이는, 방긋 방긋 웃는다. 그리고 그 아이는, 남모르게 쑥쑥 성장한다. 아이들은, 사람의 관심과 스킨십과 사랑을 먹고 자라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아가들이 너무 소중하기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달려들어, '함께 키우라'고, 그렇게 만지고 싶도록 만드셨나 보다. 사랑을 먹고, 관심과 스킨십을 받은, 아이는 건강하다. 그리고, 성장도 온전하다. 그뿐인가? 예쁜 화초를 보면 누구든 예쁘다고 탄성을 자아낸다. 그때 화초는, 성장하고 건강해지는 순간이다. 그러므로 사람이나 화초나 모든 생물들은, 물이나 음식을 먹고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먹고 살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돈보다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넘어져 아파 울고 있는 아이에게, 다가가 '응, 그래 많이 아프지?' 그러면, 아이는 울음을 그친다. 아이가 울었던 이유는, 넘어져 아파 운 것이 아니라 '한번 더 만져달라'는, 본능적인 욕구의 표현인 것이었다. 우리는 가끔 언론을 통하여, 불치의 병에 걸린 사람이 극진한 간호와 사랑으로 고침받고, 건강을 회복했다는 기사를 본다. 예를들어 천리길을 헤매, 몸에 좋다는 약재를 구해 오거나... 밤을 지새우며, 뜬눈으로 환자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거나..... 그렇다. 산삼이나 약초나...등등 좋은 약이나 민간요법으로 나은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저렇게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사랑과 관심,, 그리고 따듯한 스킨십에 의해, 아픈 환자의 마음이 치유되기에 육신도 회복되는 것이다. 똑같은 환자라도 그냥 무관심 속에 방치해둔 환자와,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환자와 비교할때 누가 빠른, 쾌유를 경험할까? 말할 것도 없이, 사랑을 받은 환자일 것이다. 사랑은 만병통치 약이며,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며 사랑은 무한한 에너지를 창출하는, 발전소와 같은 것이다. 더 나아가 사랑은, 닫힌 마음을 열게 하며, 죽을 사람도 살려내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도 한다. 바울 서신에도 보면, 거룩한 입맞춤으로 문안하라고 했다. 거룩한 입맞춤이, 사랑이며 관심이며 스킨십이다. 아픈 사람, 고단한 사람, 지친 사람, 소망없는 사람, 살기 싫은 사람 울고있는 사람을 찾아가 어깨를 감싸 안으며, 젖은 눈을 맞추며, 늘어뜨린 손을 잡으며, 위로하라. 그리고 초코파이 하나, 야쿠르트 하나, 손에 쥐어 주며, '힘내라' 말하라. '내가 널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고백하라. 당신의 촉촉하고 따뜻한 한 마디가, 죽을 사람도 살리고 병든 사람도 고칠수 있다. 뿐만아니라, 강팍하고 실패한 인생도, 다시 일어서게 할수 있다. 우리는 이 숭고한 사명을 인하여,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어디가 아프면, 한약제를 끓여 아픈사람을 먹였다. 그때 한약의 효험보다도, 한약을 끓이는 정성에 감복하여 환자는 낫고자 하는 열망을 불태웠고, 그 정성과 사랑을 마시고 바라보며 느끼며 환자의 병은, 호전된 것이다. 아니, 아픈 나를 위하여, 희생하는 사랑을 바라 보기만 해도, 웬만한 병은 치유된것이다. 모든 병의 원인은, 마음에 있기에.... 이제 우리도 이프고, 고단한 이시대를 향하여 말씀과 사랑과 보혈과 정성과 믿음과 은혜의 약재를 송송 썰어 넣고, 한약을 끓여 남주자. 그리고 한약을 힘없이 마시는 사람에게, 다가가 '당신은 존귀한 사람이라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노라'고, 힘주어 다정하게 말하라. 그러면, 그가 어떤 완벽한 절망과, 불치의 병이 있다 하더라도 서서히 치유되며, 회복의 자리로 나아올 자리를 박차고 것이다. 주님이 나에게 보혈을 사랑의 양약을 끓여, 죽음과 저주와 절망에서 건져 주셨듯이.... 치유와 회복과 변화는 말없이, 폭~ 안아주며 잔잔히 어깨를 감싸주는 사랑과, 수줍게 내미는 사탕 하나로, 일어나는 것이다. 널(당신) 위해, 준비했어.... "빨리 힘내. 그리고 아프지 말어 알았지? 큰 일 해야지..." 그때 치료의 강물이, 밀려 오는 것이다. 주님은 강도만나 피흘리는 자를, 관심과 스킨십과 희생으로 보살핀 사마리아인을 이야기하면서 '너희는 이 사람에게서 감동을 받으라'하시지 않으시고 '너희도 이와같이 하라' 하셨다. '왜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가?' 라는 원론적인 질문에 성경의 대답은 원초적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 -예수사랑생명칼럼에서- ♡오늘도 주의 사랑으로 승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