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어떤 면접 어느 유명 호텔에서 사원을 모집했다 응시자 가운데 10명이 가려져 한 명씩 최종 면접을 보게 되었다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가 사장 비서의 안내를 받으며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시험장에 들어섰다 그때 호텔 사장이 달려오더니 크게 웃으며 그를 와락 껴안았다 "드디어 찾았어, 지난주 공원 호수에서 내 딸을 구한 젊은이가 바로 이 사람이야, 이름도 밝히지 않고 가더니 여기서 이렇게 만날 줄이야!" 젊은이는 이게 웬 뜻밖의 행운인가 하고 잠시 생각했다 하지만 마음을 고쳐먹고 단호하게 말했다 "아닙니다, 잘못 보셨습니다. 지난주 저는 공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 그 젊은이의 이름은 합격자 명단에 들어 있었다 젊은이는 출근한 뒤에 우연히 만남 사장 비서에게 물었다 "사장님 딸을 구한 분은 찾았습니까?" 그러자 비서는 이렇게 말했다 "사장님에게는 딸이 없답니다." -행복한 동행-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