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우리를 풍성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에바다. 2006. 9. 26. 11:11

    우리를 풍성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오늘 기적이 누구에게 일어났습니까? 굶주리고 헐벗으며 로마의 지배를 받는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헐벗고 굶주리며, 멸시 천대받는 이 사람을 하나님은 불쌍히 여겨 주십니다. 성경에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셨던 모든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눈이 없고 보지 못하는 사람은 실로암으로 보내어 주셨고, 열 명의 문둥병자를, 앉은뱅이를, 거지 바디매오를 치료해 주셨습니다. 가난한 나사로를 살려주셨습니다. 전부 다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연약한 자 약한 자들의 친구가 되십니다. 외롭고 부모 없으며, 슬프고 절망 중에 있는 사람들을 주님은 끊임없이 오늘도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아무리 어려울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살아가면 여러분에게도 실로암이 올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 닛시가 옵니다. 나사로의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잘 사는 것을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잘 사는 사람에게는 특별히 기적을 행하지 않습니다. 이제 잘 사는 사람은 자기에게 주시는 이 축복을 가지고 내게 더 기적을 달라고 그러지 말고, 오늘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를 주님께 바친 이 어리아이와 같이 다른 사람을 부요케 하는 일에 여러분의 부유하심이 쓰여 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 교회와 가정의 부유함, 이로 인하여 ‘내가 더 부유하여야 하겠다. 있는 중에 더 있어야 되겠다.’ 라면 이것은 욕심입니다. 그건 자기도 못 살고 이웃도 못 삽니다. 내게 주신 것 조금이라도 나누어 줄때에 그것이 기적이 되어서 그도 잘 살고, 하나님은 내 기업도 더 든든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선한 일을 잘 배워서 선한 일에 부유한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김삼환목사 설교중에서-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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