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인생/설동욱목사 프로 인생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어떤 일이건 프로와 아마추어가 있다. 말 그대로 프로는 전문가요, 자신의 일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꼭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는 법이 잘 발생..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5.11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설동욱목사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우리 예정교회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작년에 이어 2회에 걸쳐 중랑구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어린이는 장차 우리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날의 유래는 1..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5.04
구약은 왜 하늘을 복수로, 땅은 단수로 표현했나?/조덕영박사 구약은 왜 하늘을 복수로, 땅은 단수로 표현했나?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질문) 박사님, 오랫 만에 소식 전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어느 날 원서를 읽다 보니 하늘은 핫솨마임(남성복수명사)으로 땅은 하아레츠(여성단수명사)로 표시되었는데..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5.02
노부모와의 대화법/김형태박사 노부모와의 대화법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대화(Communication)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매개 수단이다. 말이 안 통하면 관계가 맺어질 수 없다. 사람(人)의 말(言)을 합하면 신뢰(信)가 된다. 신뢰가 확보되지 않으면 말을 주고받는다 해도 입에서 귀로, 귀에서 입으로만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4.19
‘주일성수’ 안 하면 벌 받는다? 심각한 말씀의 왜곡/세르게이 선교사 ‘주일성수’ 안 하면 벌 받는다? 심각한 말씀의 왜곡 "예배가 생명"이라고 한국교회는 줄기차게 외친다. 정말 그런가? 이런 질문을 하면 모두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당장 정죄하면서 흥분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를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한국교회에 제안한다. 오늘날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4.17
어른이 사라진 사회/설동욱목사 어른이 사라진 사회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오늘날은 산업화와 도시화로 핵가족 사회가 되면서 어른이 없어져 버렸다. 어른에게 배우던 지혜는 스마트폰이 대신하고 있다.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 급격한 변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많은 사..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4.13
발언의 중요성/김형태박사 발언의 중요성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글로 물의를 빚으면 필화(筆禍)라 하고, 말로 문제를 일으키면 설화(舌禍)라 한다. 누구에게나 말은 중요하다. 말(言)은 신뢰(信)의 중요 단서이기 때문이다. 정치인의 발언이나 약속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말의 신용을 잃으면 그 인격..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4.07
웃음 도우미 웃음 도우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웃음 도우미’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건강 프로그램으로 웃음도우미를 선발해서 교육을 통해 신체가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주어, 삶의 활력을 심어주기 위해서 실행한 마을..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4.06
어둠을 깨고 피어난 꽃/설동욱목사 어둠을 깨고 피어난 꽃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애굽의 피라미드를 연구할 즈음, 그 안에서 미라를 발견했다. 그 미라의 손에는 한 줄기 꽃이 있었다. 그 꽃은 외부의 공기를 접촉하는 순간 산산이 부서지고 꽃씨만 남았다. 고고학자들..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3.30
회개하라! 미투운동의 그 잔인한 범죄들을/강선영목사 회개하라! 미투운동의 그 잔인한 범죄들을 ▲강선영 목사 지금 내가 하려는 이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이며 또한 당신의 이야기다. 지금 불길처럼 일어나고 있는 미투운동은 남녀의 대결이 아니며, 남녀가 서로 혈투를 벌이는 것은 더욱 아니다. 어떤 범죄자와 피해자의 이야기일 뿐이다.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