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1586

봄은 꽃을 보고 잎을 가꾸며 시를 쓰는 ‘용수철’의 계절/김형태박사

봄은 꽃을 보고 잎을 가꾸며 시를 쓰는 ‘용수철’의 계절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사람은 한 번 죽으면 다시 볼 수 없다. 그러나 풀과 나무는 죽은 듯 있다가도 봄이 되면 다시 모습을 볼 수 있다. 봄은 도약의 계절이요, 시작하는 계절이다. 봄(spring)은 용수철의 계절이요,..

가장 연약해졌다고 느낄 때조차, 절망하지 않는 이유/강선영목사

가장 연약해졌다고 느낄 때조차, 절망하지 않는 이유 ▲강선영 목사 성경에는 좋은 목자란 양을 위해 생명을 바치는 목자라고 말한다. 지금도 이스라엘의 목자는 양들 중에 가장 약한 양을 밤새 껴안고 동굴에서 잠을 자고 아침 햇살이 비출 때까지 밤새 체온을 나누어준다고 한다.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