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갈등의 연속입니다/천환목사 인생은 갈등의 연속입니다 갈등이란 말은 칡 갈(葛)자와 등나무 등(藤)자가 합쳐진 단어이다. 칡과 등나무는 넝쿨식물로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감아 올라가며 자란다고 한다. 만약 이 두 식물이 한 장소에서 자랄 경우는 반드시 서로 뒤엉킨다고 한다. 사람들 또한 칡과 등나무처럼 서로..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3.26
봄은 꽃을 보고 잎을 가꾸며 시를 쓰는 ‘용수철’의 계절/김형태박사 봄은 꽃을 보고 잎을 가꾸며 시를 쓰는 ‘용수철’의 계절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사람은 한 번 죽으면 다시 볼 수 없다. 그러나 풀과 나무는 죽은 듯 있다가도 봄이 되면 다시 모습을 볼 수 있다. 봄은 도약의 계절이요, 시작하는 계절이다. 봄(spring)은 용수철의 계절이요,..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3.24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설동욱목사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록펠러는 어렸을 때 가난했지만 신앙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그러나 석유재벌이 되면서 탐욕의 노예가 되어, 경쟁자들을 파산시켜 사업체를 인수했다. 그러던 중 55세에 불치병으로 일 년밖에 못산다는 선고를..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3.24
생명의 원천/설동욱목사 생명의 원천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꽃의 생명은 아름다움에 있다. 누구나 꽃을 보면 아름다움을 느끼고 행복해지며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데 그 꽃의 근본을 생각해 보면 꽃의 아름다움은 바로 뿌리에 있다. 생명의 원천이 뿌리에 있는 것이다. 물론 꺾인..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3.20
노아 홍수의 역사적 사실성이 중요한 이유 노아 홍수의 역사적 사실성이 중요한 이유 *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성경 창세기 6~9장에는 하나님이 타락한 인류를 심판하셨던 노아의 홍수가 기록되어 있다.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시작된 대홍수로 천하의 높은 산들은 다 잠겼고, 육지에 있던 모든 생..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3.12
기도시 모음/김형태박사 기도시 모음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기도로 시를 지을 수 있고, 시로 기도를 드릴 수 있다. 성경의 시편이 그러하다. 여기 기도시를 찾아본다. 고진숙 시인은 에서 이렇게 기도시를 적었다. ①"내 마음이 넓으면 얼마나, 깊으면 얼마나 깊고 넓으리오. 나와 인연을 맺은 자...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3.10
혀의 권세/설동욱목사 혀의 권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유태인의 격언 가운데 이런 말이 있다. 어진 사람은 자기 눈으로 직접 본 것을 남에게 이야기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만 들은 것을 이야기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사람이 살면서 가장 조심해야..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2.26
21세기의 리더십/설동욱목사 21세기의 리더십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십은 "개방"이다. 과거의 리더는 통제를 통한 리더였기에 권위주의 리더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인터넷의 영향으로 비밀이 보장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진정성과 투명성..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2.22
전쟁을 이기게 하는 무기 /설동욱목사 전쟁을 이기게 하는 무기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1967년 6월에 아랍과 이스라엘 간에 3차 중동 전쟁이 일어났다. 당시 이스라엘 군을 이끌던 모세 다얀 장군은 이스라엘보다 100배나 더 많은 인구를 가진 아랍과 맞서면서,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새로운 무..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2.22
가장 연약해졌다고 느낄 때조차, 절망하지 않는 이유/강선영목사 가장 연약해졌다고 느낄 때조차, 절망하지 않는 이유 ▲강선영 목사 성경에는 좋은 목자란 양을 위해 생명을 바치는 목자라고 말한다. 지금도 이스라엘의 목자는 양들 중에 가장 약한 양을 밤새 껴안고 동굴에서 잠을 자고 아침 햇살이 비출 때까지 밤새 체온을 나누어준다고 한다. 이 사..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