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분노, 그리고 사랑/강선영목사 슬픔, 분노, 그리고 사랑 ▲강선영 목사 꽃같이 어여쁜 또 한 사람의 비보를 접했다.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던 이십대 청춘의 그는 유서에 이렇게 썼다. "...나는 속에서부터 고장났다. 천천히 날 갉아먹던 우울은 결국 날 집어삼켰고 난 그걸 이길 수 없었다. 나는 날 미워했다......막히..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1.06
신약 성경에도 여선지자들이 나오나요? /조덕영박사 신약 성경에도 여선지자들이 나오나요?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Q 신약 성경에도 여선지자들이 나오나요? A 1. 선지자(또는 예언자, 히브리어 "로에", "나비", "호제", 헬라어 "프로페테스")는 구약성경에 300회 이상, 신약 성경에 100회 이상 나오는 중요한 용어입니다. 2. 신약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8.01.04
2018년, 시로 맞이하는 새해/김형태박사 2018년, 시로 맞이하는 새해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김형태 칼럼] 소망 재확인하고 하나님과 이웃과 자연에 대해 다시 점검을 2018년이 시작되었다. 1948년 정부 수립 70주년 기념의 해이면서, 평창 동계올림픽(2.9-3.18)이 열리는 역사적 해이다. 우리는 시를 통해 새해를 맞이..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12.31
오메가-3에 대한 오해/조덕영박사 오메가-3에 대한 오해 신앙의 눈으로 본 먹거리 문제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성경이 말하는 먹거리-하나님이 베푸신 원초적 먹거리(食物) 식물(植物)은 하나님께서 지구에 창조하신 최초 생명체였다. 하나님은 지구에 땅(토양)과 물을 주신 다음 식물을 창조하였다. 창조의..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12.31
하늘을 믿고 나는 바닷새/설동욱목사 하늘을 믿고 나는 바닷새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신천옹이라고 불리는 바닷새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나그네 새로 알려져 있다. 이 새는 80-91cm 정도 크기로, 날개를 펴면 2미터 정도가 된다. 크게 장수하는 새로 60년을 산다고 한다. 그 이유를 다른 새와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12.30
칭찬 또는 꾸중으로 1분만에 아이들의 변화 일으키는 법/김형태박사 칭찬 또는 꾸중으로 1분만에 아이들의 변화 일으키는 법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거나 '촌철살인'(寸鐵殺人) 같은 말은 커뮤니케이션과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상대방에 대한 호감과 비호감을 갖는 것은 첫 만남의 4초 정도면 결..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12.26
소통의 벽/설동욱목사 소통의 벽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디지털 문화의 영향으로 요즈음 우리나라는 '세대차'라는 심각한 벽을 안고 살고 있다. 가정에서도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너무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왔기에 사고의 차이가 큰 벽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인의..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12.26
트럼프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포’, 어떻게 봐야 하나?/조덕영박사 트럼프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포’, 어떻게 봐야 하나?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이스라엘을 바라보는 기독교인들의 복잡한 시선 예수를 믿고 난 다음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 대해 한 번 쯤은 혼란스러운 경험들을 하게 된다. 과연 이스라엘이 정말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12.19
보배/설동욱목사 보배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보배'란 귀중한 물건 또는 소중한 물건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배는 매우 소중하게 간직된다. 매스컴을 통해서 늘 보는 일이지만 박스에 고액권을 숨겨두는 것은 그 사람에게 돈은 가장 소중하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보물..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12.15
적폐 청산? 과거와 현재 사이 싸움 벌인다면, 미래 잃게 된다/김형태박사 적폐 청산? 과거와 현재 사이 싸움 벌인다면, 미래 잃게 된다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이 세상에는 '절대선'이 없다. 그건 하나님의 특성에서나 볼 수 있다. 바둑돌처럼 흰색(白)과 검은색(黑)을 놓고 분류하라면 무엇이 어렵겠는가? 그렇지만 실제 상황은 회색지대의 띠(band..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