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생긴 암덩어리, 우울증 치유/강선영목사 마음에 생긴 암덩어리, 우울증 치유 ▲강선영 목사 며칠 전 30대 주부가 5개월된 아기와 함께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다는 뉴스를 접했다. 중증의 우울증이 산후우울증과 겹쳐서 그런 극단적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프다. 너무 흔해서, 누..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8.22
시처럼 다가오는 9월/김형태박사 시처럼 다가오는 9월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계절이 가고 오는 것은 시골 산촌, 농촌, 어촌에 사는 사람이 먼저 느낀다. 도시인은 인공 사회에 살기 때문에 별도, 꽃도, 바람도 느끼기 못한 채 세월이 간다. ①"내 손주가 그린 가을 그림, 하늘은 파랗고 산은 빨간색, 길은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8.20
희망을 스캔하라/설동욱목사 희망을 스캔하라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인 빅토르 프랑클은 원래 운명론자였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수용소로 보내져 죽음의 공포 속에서 지냈다. 어느 누구도 절망할 수밖에 없는 비참한 광경을 눈으로 보았다. 그가..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8.19
죽은 사무엘이 정말 나타났을까?/조덕영박사 죽은 사무엘이 정말 나타났을까? 성경난제 해설-삼상 28장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인간은 늘 죽음 앞에서 패배한다. 현대 과학조차도 죽음을 극복할 수 있다는 조그만 실마리도 여전히 찾지를 못하고 있다. 아일랜드의 국민 시인 W. B. 예이츠는 '사람이 죽음을 창조했다'는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8.17
걸림돌이 디딤돌로/설동욱목사 걸림돌이 디딤돌로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발명가로 유명한 토마스 에디슨이 귀머거리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 그가 최고의 발명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귀머거리라는 장애를 바라보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바라보았기 때..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8.13
예수님의 나이가 30대가 아니라 50세였다?/조덕영박사 예수님의 나이가 30대가 아니라 50세였다? 요한복음 8장 57절에 대한 궁금증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요한복음 8장 57절은 유대인들이 아브라함 자손 됨을 자랑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마귀의 자녀라 반박하면서,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은 내 아버지요 자신이 아브라함보다 선..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8.10
가정의 소중함/김형태박사 가정의 소중함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이 세상에서 가정과 교회는 모든 사람이 평생 소속되어야 할 두 기관이다. 가정에서 떠나는 날과 교회에서 떠나는 날이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날이다. 그래서 '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은 좋은 표어라고 본다. 가정과 교회는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8.06
은혜를 아는 자/설동욱목사 은혜를 아는 자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심성이 까다로운 왕이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기 위해 유명 요리사들을 초청해 음식을 만들게 했다. 채소를 위주로 만든 한 요리사의 음식을 먹고 왕이 흡족해 하며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그 음식을 만든 요리사에게..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8.06
가야는 정말 기독교 국가였나?(2)/조덕영박사 가야는 정말 기독교 국가였나?(2)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1. 가야 멸망의 미스터리 최근 새 대통령이 국정과제에 가야사 연구와 복원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약간 뜬금없는 얘기일 수 있는데, 국정기획자..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8.03
자기와의 싸움/설동욱목사 자기와의 싸움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리더십의 대가인 존 맥스웰의 '리더십의 법칙'에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하는 일마다 시비를 걸어오는 거추장스러운 사람이 있었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면 어김..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