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한테서 배우자/김형태박사 사람한테서 배우자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사람은 자연에서도 배우고 사람에게서도 배우며, 스스로 깨달아 배우기도 한다. 파스칼은 인간은 갈대같이 약하나, ‘생각하는 갈대’라고 불렀다. 생각하는 힘으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되는 것이다. 다만 앙리 벨그송의 지..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20.02.09
교육은 세 살부터 하자/김형태박사 교육은 세 살부터 하자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우리나라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라는 게 있다. 교육학 이론에도 ‘백지설(Tabula rasa)’이 있다. 경험주의에서 ‘생득적’이라는 개념을 반대하면서 인간은 태어날 때에 백지상태라는 것이다. 즉 감각적 경험 이전의..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20.01.30
지혜가 인생의 키워드다/설동욱목사 지혜가 인생의 키워드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머니볼 이론’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영화 ‘머니볼’에서 시작된 말인데 “경기 자료를 철저히 분석해서 선수를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승률을 높인다는 게임이론”이다. 이 영화에서 단장은 고정관..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20.01.26
어떤 기도문/김형태박사 어떤 기도문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기도(창 20:7, 시 5:2, 막 6:46)는 하나님과의 상호 교통을 행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기도는 중간 매개자 없이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는 가장 확실한 방편이 되었다(마 27:5, 막 15:38, 히 10:20). 이런 기도는 청원, 간언, 고..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20.01.14
“생물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2)/조덕영박사 “생물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2) 미생물 학자 파스퇴르 ▲조덕영박사 그렇다면 눈에도 보이지 않는 이 작은 미생물은 어떻게 그렇게 정교한 단백질을 만들 수 있을까? 정말로 오랜 시간에 걸쳐 우연히 진화하여 그렇게 된 것일까? 오늘날 과학이 발달하였다고 하나, 이 작은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20.01.01
하나님께 영광, 사람들에게 평화/김형태박사 하나님께 영광, 사람들에게 평화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아기 예수가 강보에 싸여 말구유에 놓였을 때 하늘의 군대와 천사들이 합창으로 축하송을 불렀다. “하늘 높은 곳에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Glory to God in the heavenly heights, Peace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2.30
“생물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1) /조덕영박사 “생물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1) 미생물 학자 파스퇴르 ▲조덕영박사 위대한 파스퇴르 연구소 에이즈(AIDS)는 21세기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이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던 80년대 중반, 에이즈를 옮기는 바이러스를 발견하여 최초..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2.26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下)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下) ▲조덕영박사 사실 다빈치는 잠수함도 설계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것이 인류에게 선한 쪽보다는 나쁜 쪽으로 쓰여 질 것 같아 사람들에게 공개하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한다. 학자로서 그가 가지고 있던 윤리적 측면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2.18
부스러기 복음/김형태박사 부스러기 복음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세상에서는 거대하거나 위대한 일을 귀하게 보지만, 때로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 대사를 좌우하는 때도 있다. 조그만 구멍 하나가 저수지 둑을 무너뜨리기도 하고, 못 하나 빠진 것이 항공기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사람을 깨우치..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2.14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上)/조덕영박사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上) ▲조덕영박사 인류 최고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1506년 제작)는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명화 중의 하나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사는 한 부자의 아내를 모델로 그렸다는 이 그림의 미소는 보는 사람들에게 신비한 감정을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