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감성/설동욱목사 잃어버린 감성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요즘은 카페에서도 하나같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고 있다. 어떤 사람은 야구 중계를 보고, 어떤 사람은 게임을 하고, 무엇인가를 검색하기도 한다. 앞에 사람이 앉아 있어도, 혼자서 너무나 잘 놀고 있는 풍경들이다..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2.12
갈릴레이와 교황청 사이의 갈등 진상은?(下) 갈릴레이와 교황청 사이의 갈등 진상은?(下) ‘근대 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이의 학문과 신앙 ▲조덕영박사 교황청과의 갈등 그런데 신앙과 학문에 있어 열심이었던 그에게도 어두운 그림자는 다가왔다.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의 연구 결과들이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 아..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2.05
명문가의 자녀교육/김형태박사 명문가의 자녀교육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명문가들은 공통점이 있다. 부부 사이도 원만하고 부모-자녀 간, 형제 자매간의 관계도 좋다. 정말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인 것이다. 대개 부모들이 평생 자녀들의 멘토 역할을 잘 했다. 인간관계나 인맥을 중시했고, 부모가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2.02
갈릴레이와 교황청 사이의 갈등 진상은?(上) /조덕영박사 갈릴레이와 교황청 사이의 갈등 진상은?(上) ‘근대 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이의 학문과 신앙 ▲조덕영박사 16세기 말 두 사람의 탁월한 천문학자가 천체를 관측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수도사가 되려 했던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였고 또 한사람은 목사가 되려 했던 7살적은 요한 케..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1.28
성령의 불꽃 속으로 /설동욱목사 성령의 불꽃 속으로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하나님은 사방인 벽인 답답한 일을 당할 때 성령의 불을 통해 길을 인도하신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여정도 그랬다.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여정을 인도하셨다. 모세도 마찬가지다. 모세는 민족주의자였다. 모..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1.25
성경적 건강이란 무엇일까?(1)/조덕영박사 성경적 건강이란 무엇일까?(1) ▲조덕영박사 건강은 무엇일까? 건강(健康, health)이란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그 헌장에서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1.21
한용운의 시 모음/김형태박사 한용운의 시 모음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1.19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의 학문과 신앙/조덕영박사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의 학문과 신앙 ▲조덕영박사 갈릴레이가 떠나고 뉴턴이 태어나다 1642년, 유럽에서는 위대한 과학자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로부터 10여 개월이 지난 같은 해 성탄절에 또 다른 과학자 한 사람이 태어났다. 세상을 떠난 과학자는 망원경을 발명..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1.13
식물이 태양보다 먼저 창조된 이유는?/조덕영박사 식물이 태양보다 먼저 창조된 이유는? 성경 난제 해설 ▲조덕영박사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은 창조 하나님은 첫째 날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창조(창 1:1)하셨고 특별히 빛(창 1:3-5)을 창조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첫째 날 우주의 기본 구성 요소를 만드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궁창을 만드시..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1.06
11월에 읽는 시/김형태박사 11월에 읽는 시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① “지금은 태양이 낮게 뜨는 계절, 돌아보면, 다들 떠나갔구나, 제 있을 꽃자리, 제 있을 잎자리, 빈들을 지키는 건 갈대뿐이다/ 상강(霜降). 서릿발 차가운 칼날 앞에서, 꽃은 꽃끼리, 잎은 잎끼리, 맨땅에, 스스로 목숨을 던지지만/..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