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을 통한 하나님의 선물/설동욱목사 역경을 통한 하나님의 선물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한 가난한 소년이 있었다. 그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정신 장애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포도주통을 처리하는 장애인 삼촌뿐이었다. 더군다나 극심한 영양실조로 폐결핵을 앓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좌..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1.02
누구에게 밥을 주는가! /설동욱목사 누구에게 밥을 주는가!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나이 많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인간 내면의 세계를 이야기하면서 사람의 마음에는 항상 두 마리의 늑대가 싸우고 있다고 했다. 한 마리는 이기적이고 죄의식이 가득하여 열등감으로 거짓을 말하고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0.30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원자론을 믿었나요?/조덕영박사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원자론을 믿었나요? ▲조덕영박사 Q) 아리스토텔레스는 원자론을 믿었나요? "로마 가톨릭의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수용한 걸로 배웠습니다. 그 아리스토텔레스는 원자론을 믿었나요?" A) 아리스토텔레스(주전 384-322)가 원자론자라..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0.23
희망의 말/설동욱목사 희망의 말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사람의 뇌는 동시에 두 가지 반대 감정을 가질 수 없다. 곧 사람의 머리에는 오직 한 의자만이 놓여 있어서, 여기에 절망이 차지하면 희망이 함께할 수 없고 희망이 차지하면 절망이 함께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의 뇌를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0.21
귀보다 입이 중요하다/김형태박사 귀보다 입이 중요하다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귀는 둘이고 입은 하나다. 말하는 것의 2배 이상 들어야 한다. 말을 적게 해서 문제가 되진 않지만, 말을 많이 하면 문제가 생긴다. 사람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인정할 것이다.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0.21
콜게이트치약을 만든 콜게이트(Colgate)의 신앙과 삶/조덕영박사 콜게이트치약을 만든 콜게이트(Colgate)의 신앙과 삶 ▲조덕영박사 미국 명문 콜게이트대학 미국 뉴욕 주의 중심부인 해밀턴(Hamilton)에는 콜게이트대학(Colgate University)이 있다. 바로 콜게이트의 이름을 딴 대학이다. 1819년 설립된 콜게이트 대학은 약 70년 동안 콜게이트가(家)의 지원으로 189..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0.17
가장 큰 장애물/설동욱목사 가장 큰 장애물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인생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리더십의 대가인 존 맥스웰의 '리더십의 법칙'에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하는 일마다 시비를 걸어오는 거추..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0.11
칼빈주의에서의 직업과 소명(召命)/조덕영박사 칼빈주의에서의 직업과 소명(召命) 경건한 목사의 아들들 ▲조덕영박사 신앙으로 본 직업과 소명 직업에는 당연히 귀천이 없습니다. 반성경적 직업이 아니라면 모든 일은 귀한 것이고 하나님이 주신 선하신 것(소명)입니다. 소명(call, 라틴어 vocare)은 본래는 구원과 관련된 (하나님의) 부..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0.11
좋은 질문이 좋은 대답을/김형태박사 좋은 질문이 좋은 대답을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설문을 통해 여론조사를 할 때, 통계의 오류 가능성이 있다.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응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도할 때 담배를 피워도 되는가?’ 물으면 거의가 ‘No’ 라고 답한다. 그런데 ‘담배 필 때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0.07
美 흑인 해방의 어머니 스토우 부인 /조덕영박사 美 흑인 해방의 어머니 스토우 부인 ▲조덕영박사 오늘날 경제 대강국일 뿐 아니라 스포츠 최강국인 미국의 주요 스포츠 종목의 스타들은 대부분 흑인들이다. 특별히 육상과 농구와 야구와 테니스, 미식축구 등 인기 종목의 주요 스타들은 흑인이 압도적이다. 그리고 결국 미국은 오바마..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