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닻을 찾아서/설동욱목사 영혼의 닻을 찾아서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항해에 비유한다. 왜냐하면 배가 망망대해를 항해하다 보면 크고 작은 풍파를 만나 좌초하기도 하고 평탄한 항해를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배가 정박지에 머물기도 한다...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10.10
흔들리는 땅 위에서/강선영목사 흔들리는 땅 위에서 ▲강선영 목사 최근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났고 지금도 여진이 계속 되고 있다. 그곳의 사람들은 얼마나 무서울까. 사람은 견고한 땅 위에서 살아야 불안이 없다. 흔들리는 땅은 엄청난 공포를 불러온다. 서울에서도 지진이 감지되었는데 내 집이 순간적으로 흔들리는..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10.07
제자들 삶에 담긴 십자가 신정론/조덕영박사 제자들 삶에 담긴 십자가 신정론 영원한 선(사랑)으로 악을 이겨라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구약 선지자들과 달리 반응한 제자들 구약 선지자들의 삶과 메시지가 주로 악과의 전쟁 선포였다면 신약 은혜의 시대가 되면서 양상이 달라진다. 주님의 제자들은 전혀 다른 방식..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10.06
창의적 영성/소강석목사 창의적 영성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고도원의 아침편지재단을 아는가. 이메일이 대중화 되지 않았던 시절, 처음에는 250명에게 이메일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수신자들이 350만 명이나 되며 청주에 7만 평이나 되는 땅에 휴식과 치유의 힐링센..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10.05
국가를 위한 두편의 기도/김형태 전 총장(한남대학교) 국가를 위한 두 편의 기도 ▲김형태 전 총장(한남대학교) 미국 대통령은 대법원장 앞에서 영부인이 들고 있는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선서를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힘입어 성경의 진리대로 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하는 것이다. 국가적 기념행사에 기도와 찬송과 성경..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10.04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설동욱목사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생텍쥐페리가 쓴 '어린 왕자'에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고 했다. 사람의 마음은 내 마음대로 빼앗아 올 수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10.01
자연 속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흔적이 있는가?/조덕영박사 자연 속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흔적이 있는가?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예수 계시 속의 '베스티기움 트리니타티스'('삼위일체 흔적', Vestigium Trinitatis) 인간은 육체를 가진 피조물이다. 육체라는 제한적 조건 속에서 인간은 초월적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뿐이다. 계시..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9.29
편지의 영성/소강석목사 편지의 영성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편지를 쓴 기억이 있는가. 펜에 눈물을 적시고 잉크로 한 글자, 한 글자 편지를 쓰던 아날로그적 순수시대가 있었다. 요즘은 그저 전화나 문자메시지, 이메일로 끝나버리는 디지털 편의시대가 되었다. 우리의 신앙도 삭막해지고 눈물어린 기도..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9.27
나비의 삶/설동욱목사 나비의 삶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은 '나비의 삶'인 듯싶다. 나비는 예로부터 건강과 부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한때는 나비장이 유행이 되어, 세 집 걸러 한 집이 나비장을 데코레이션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한 적..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9.24
십대들에게 희망을/강선영목사 십대들에게 희망을 ▲강선영 목사 지난 일 년 간 나는 또 한 권의 책을 썼고 이제막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십대들의 고민을 들었고 고민의 주제들을 세분화하고 묶어 그들 각자의 통증에 대해 따뜻한 목소리로 답을 주듯이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이 조금이나마 힘든 아이들에게 도움이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