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의 이해 -롬 8:28 우울의 이해 -롬 8:28 ▲이선이 목사 감기 걸려 본 사람은 누구나 단순히 육체적 증상만 나타나지 않는 것을 안다. 감기에 걸리면 열나고 기침, 콧물, 가래 등 여러 현상이 나타난다. 그뿐만 아니라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식욕이 떨어진다. 정신을 온전히 집중할 수 없어 일을 제대로 할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5.07.07
뱀과 비둘기를 닮은 영성 뱀과 비둘기를 닮은 영성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유대인은 뱀을 지혜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왜냐면 뱀은 혀가 가늘고 혓바닥이 두 개이기 때문에 말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따 먹게 할 정도로 간교하였기 때문이다(창3:1). 여기서‘..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5.07.06
지금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강선영 목사 얼마 전, 흑인교회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의 피의자 딜런 루프를 향해, 참혹하게 살해당한 이들의 유가족은 이렇게 용서를 선언했다. “나는 너를 용서하고, 우리 가족도 너를 용서한다.” “네가 우리의 용서를 참회의 기회로 삼아, 지금보..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5.07.04
우울의 원인 -잠 25:20 우울의 원인 -잠 25:20 ▲이선이 목사 우울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다. 그런데 “신앙이 깊은 이들은 우울증을 겪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기독교인에게 이중 고통을 부과한다. 우울증으로 인하여 자신이 갖고 있는 신앙마저 부인하게 되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과 주변..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5.06.29
거룩을 전염시키는 영성 거룩을 전염시키는 영성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지금 메르스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염려하고 있다. 교회마다 출석에 영향을 받고 있다. 심지어 어떤 목회자는 전염 위험이 있으니 3부 예배 한 번만 드리고 밤 예배는 아예 안 드린 곳도 있다고 한다. 물론 조심하는 것..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5.06.24
극단과 균형 -요 21:25 극단과 균형 -요 21:25 ▲이선이 목사 개신교는 중세 시대에 부패한 가톨릭에 대항하여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를 외치며 개혁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그 전통을 이어받은 한국교회의 성도는, 오직 성경을 최우선의 가치이자 중심으로 삼고자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성경만을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5.06.22
고통의 강물을 거슬러 치유를 이룬 사람들 고통의 강물을 거슬러 치유를 이룬 사람들 ▲강선영 목사 심리적인 병증이 심하여 상담을 받기 시작할 때, 모든 내담자(환자)들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파도를 맞이하게 된다. 검은색이었다가 하얀색이었다가 혹은 빨간색이 되기도 하는 마음의 파도는, 때때로 공포까지 불러일..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5.06.20
미적분을 발견한, ‘천재 중 천재’ 라이프니츠의 신앙 미적분을 발견한, ‘천재 중 천재’ 라이프니츠의 신앙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팔방미인 가운데는 명인이 없다? 세계의 역사를 살펴 보면 가끔 보통 사람들이라면 한 가지도 꿈꾸지 못할 위대한 업적을 다방면에 걸쳐 쌓은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사람들은 오늘날과 같은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5.06.18
공동체 영성 공동체 영성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구약 선민들에게는 집합적 인격체(corporate personality) 신앙이 있었다. 한 인격 안에 여러 세대가 함께 하나가 되거나 혹은 한 역사 안에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백성이 시공간을 초월해 함께 하나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컨대 이스..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5.06.17
신앙과 우울 -시 42:3 신앙과 우울 -시 42:3 ▲이선이 목사 일반적으로 기독인들은 우울해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우울증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인식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삶의 현장에서 보면 기독교인들도 얼마든지 우울할 수 있다. 성경에 우울증..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