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련한 장로의 교회사랑 어느 미련한 장로의 교회 사랑 담임목사에게 반기 들었다는 이유로 교회에서 쫓겨난 사연 박한모(가명) 장로는 눈물이 많았다. 인터뷰 도중 교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제 서른 갓 넘은 기자가 너무 일찍 세상에 찌든 탓일까. 쉰을 넘긴 어른의 눈물은 낯설었다. 박 장로를 처.. 말씀의 은혜/교회법·특별기고 201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