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주의해야 할 오해
어느 날, 한 여성이 담임목사에게 찾아가서 말했다.
“목사님! 제게는 말 못할 은밀한 죄가 있어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너무 고민되어서 찾아왔어요.
저는 주일에 교회에 올 때마다 교인들을 죽 둘러보면서
제가 교인 중에 제일 예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요.
그것이 죄인 줄 알아도 통제가 안 돼요.
이 죄를 어떻게 극복하나요?”
그때 목사님이 대답했다.
“자매님!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라 오해예요.”
-이한규 목사의 ‘성도의 제일 사명’에서-
죄도 주의해야 하지만 오해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성도가 가장 주의해야 할 오해는
“위대함이 무엇이냐?”에 대한 오해입니다.
위대함은 자리나 위치나 소유나 외모에 있지 않고
‘더 성숙해지고 더 섬겨주는 것’에 있습니다.
자신을 과대포장 하는 오해는 교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중요한 사람은
‘섬겨주는 성숙한 사람’입니다
-cts에서-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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