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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수가 성 여인은 누구?
여인은 쉬지 않고 자신의 물동이에 물을 퍼부었다. 깊은 우물에서 재물을 퍼 올렸다. 명예와 부귀영화를 퍼 올려 세상의 쾌락을 마셔보았지만 마실수록 갈급함은 해소되지 않았다. 남편도 자식도 재물도 부귀영화도 갈증을 씻어주지 못했다. 그 날도 목이 타는 갈증에 두레박을 첨벙 우물 속 깊이 떨어뜨리고 물을 퍼 올리기 시작했다. 여인에게 다가선 예수님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우리가 아닌가? 내 마음을 빼앗고 남편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재물인가 부귀영화인가 자신인가 아니면 허무라는 정체불명의 마귀인가. -강희주 목사의 ‘영원히 갈하지 않는 생수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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