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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은혜의 부요함을
이제 우리는 상대가 용서 받을 만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지금 용서를 해야 한다. 나쁜 사람도 있고, 뾰족한 사람도, 상처와 원망 투성이도 있다. 때로는 그들을 섬기는 자로서 수많은 아픔과 눈물을 경험할 때도 있고 심지어 버림을 받을 때도 있었다. 만 가지 죄에도 불구하고 보혈의 공로로 나 같은 죄인을 죄 없는 자로 여기시는 하나님처럼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곤 하였다. 묶어서는 안 된다. 풀어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그 풍성한 지혜와 지식과 은혜를 가지고 용서하시는 주님의 부요함 가운데 모든 것을 풀어 주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독생자를 죽이신 그 은혜의 부요함을 죄인과 약한 자와 병자와 아무 공로 없는 자에게 거저 주셨다. 이것이 은혜이다. -화종부 목사의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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