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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동성애와 이슬람 보다 더
동성애와 이슬람이 한국교회에 심각한 위협임은 틀림없지만, 그보다 더 무섭게 한국교회를 무너트리고 있는 세력은 우리 밖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 우리의 죄악과 부패와 위선과 교만과 독선, 그리고 인간에 대한 예의와 사랑 없음에 있다. 동성애는 분명히 죄악시해야 한다. 그러나 그런 죄에 빠진 이들에 대해서도 긍휼과 자비의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동성애만이 심각한 죄가 아니라 우리의 독선과 교만, 위선이 훨씬 더 가증한 죄일지도 모른다. -박영돈목사의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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