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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와 영광을 이양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다스리기 위해 교직 제도를 두셨다. 교회의 참 지배자, 권위, 우월한 지위는 오직 하나님께 돌아간다. 그리고 이 권위는 오직 말씀에 의해서만 행사된다. 그러나 통치하시고 지배하시는 실체이신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봉사를 이용해 자신의 뜻을 말로 명백히 선포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이 일을 위임하셨으나 그것은 자신의 권리와 영광을 이양하신 것이 아니다. 이것은 이러한 직분이 노동자가 일을 할 때 연장을 쓰는 것처럼 단지 그들의 입을 통하여 자신의 사업을 성취하시려는 것이다. -박동근 목사의 ‘말씀 전하고 치리하는 직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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