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막연히 새 모습이 된 것이 아니다

에바다. 2016. 5. 31. 11:36

      막연히 새 모습이 된 것이 아니다 .
      
      율법이 요구하는 것은 죄인의 사망이다. 
      그래서 우리는 율법을 향해서 죽었다. 
      이것은 하나님을 향해서 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적을 가지고 새롭게 살게 된 모습이다.
      하나님을 향한 새 생명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향해서 살라고 새 생명을 주었다는 뜻이다.
      우리에게 새 계절이 임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서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이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살며
       그에게 미쳐서 사는 삶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이다. 
      - 김승욱 목사의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함이니라’에서- 
      
      우리는 막연히 새 모습이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은혜로 구원되는 순간에, 옛 사람이 장사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며 하나님을 향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은혜로 날마다 새롭게 역사하십니다. 은혜로 인해서, 죽은 내 모습과 다시 살게 된 모습은 . 하나님을 향해서 살게 된 새로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