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그 결과 하나님을 잊어버릴까봐

에바다. 2018. 10. 11. 19:31

      그 결과 하나님을 잊어버릴까봐
      
      죄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오는
      온갖 좋은 것들을 막는다. 
      그래서 삶을 고통가운데 살아가게 한다.
      그리고 우리가 이미 누리는 축복을 빼앗아 간다.
      그러므로 광야의 삶은 가나안에 들어가서 
      풍요로운 삶을 살 때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풍부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교만해지고 
      그 결과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우상숭배에 빠져들 것을 염려하시는 것이다.
      결국 멸망의 길을 걸어갈 것을 염려하신 것이다. 
      -이경자 전도사의 ‘여호와를 기억하라’에서-    
      
      사람이 풍부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교만하게 되고, 교만이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합니다. 여호와를 잊어버리면 사람은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겪게 될 것은 멸망입니다. 이처럼 풍요로운 삶을 통해 교만해지고 그 교만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하고 잊어버림은 우상숭배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그 마지막은 멸망이라는 악순환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십니다. 어떤 부모도 자식에게 재산을 물러주고 자식이 그 재산을 도박이나 사기를 당해 빼앗기기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주시는 결핍과 고난은 모든 영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유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