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이는 바다에서 만들어지는 거룩한 야성

출렁이는 바다에서 만들어지는 거룩한 야성 무엇을 보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보는가가 더 중요하다 시각의 변화 관점의 차이는 우리의 삶을 성공과 실패로 갈라 놓기도 한다 그러므로 평생 우리의 시각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관점을 믿음의 관점으로 전환시키는 일에 매진해야 할것이다 시각이 부정적이면 삶이 패배적이된다 그러나 시각이 긍정적이면 삶은 풍성하고 존귀해 진다 일그러진 시각의 회복.. 그것이 리더십이며 복음의 야성이다 하나님의 시야를 가지고 인생을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며 가슴벅찬일이다 인간의 시야를 가지고 인생을 산다는 것은 그만큼 고달프고 곤고한 일이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악도 선으로 바꾸이게 되고 나쁜 일도 좋은 일이 되며 적은것도 큰것을 이룬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선하시고 동평하시기에 그렇다 사람들은 흔히 출렁이는 바다를 두려워하고 위험을 느긴다 언제나 파도의 위험과 죽음의 위기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망망대해를 생각해 보라 어찌 않그렇겠나? 그러나 하나님은 망망대해에 하루도 예외없이 풍랑과 파도를 일으키시고 종종 해일로 바다를 뒤집어 엎으신다 인간의 관점으로 보면 이해가 인간다 왜 많은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하고 인명피해를 가져오게 하시는가? 그러나 출렁이는 바다속에는 하나님의 세밀하신 경륜이 숨어 있다 그것은 해일이나 태풍으로 바다가 뒤집어 지는 일이 일어날때 심해에도 산소가 공급되어 풀랑크톤이 숨을 쉬고 바닷물이 신선하게 됨으로 모든 어족들이 생존할수 있다는 것이다 하니님의 관심은 세상모든 만물에 집중되어 있다 인간도 사랑하시지만 미물인 풀랑크톤도 사랑하신다 그리고 바다에 속한 모든 어류들과 어패류의 생존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결국 바다에 태풍이 불고 파도가 일고 해일이 범람하는 것은 모든 생물을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방법이시다 그러나 육적인 시각으로 보면 바다가 좀 날마다 잔잔했으면 한다 그리고 아무일이 없었으면 한다 그러면 바다는 죽은 바다 즉 사해가 될것이다 그러게 되면 세계열방 살마들이 무얼 먹고 살겠는가? 하나님의 시각으로보면 다 우리를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독특한 배려이시다 아무일도 없고 잔잔하고 평온한 곳을 소개하겠다 웅덩이나 연못이다 그곳에 가면 조용하고 파도도 없거 풍랑도 없다 그러나 웅덩이나 연못은 실상은 죽은 물이다 곁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여도 그 속을 헤집어 보면 이끼와 해충들로 충만하다 누가 웅덩이로 피서를 가겠는가? 위험해도 바도로 나아가지 않는가? 왜냐하면 출렁이는 바다는 생명으로 충만하기에 사람을 끄는 힘이 있다 바다에 가면 여우와 쉼이 있다 그리고 회복이 있다 생명의 힘이다 우리는 아무일이 없는 조용한 하루.. 문제없는 잔잔한 하루를 그리워 한다 그러면 우리의 영혼은 죽는다 쉼을 못쉰다 영혼에 이끼(죄, 염려,낙심..)가 가득해 진다 해충(마귀)이 서식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결국은 일그러지고 찌그러진 자화상으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다 그리고 주님과의 애뜻한 교제도 끊어지게 된다 지금 당심의 삶이 아무일도 없이 잔잔한가? 영혼을 통찰해 보라 혹 잡들어 있지 않은지.. 혹 병들어 있지 않은지.. 혹 탈진이나 매너리즘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그러나 날마다 삶이 갈릴리 바다와 같이 출렁이고 위험하고 아슬아슬하고 외줄타기와 같은가? 그렇다면 감사부터 하라 적어도 당신의 영혼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우리의 삶이 이런 저런 문제로 파도가 일고 풍랑이 불지 않는데 우리가 어떻게 꺠어있을수 있겠는가? 편안한 쇼파에 누워 무슨 간절한 기도를 갈망하겠는가? 다른이들의 아픔이 느껴지겠는가? 이러므로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폭신하고 안락한 쇼파나 침대로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가시밭길로 몰아 넣으신다 우리는 그곳에서 기도를 배우고 믿음을 키우고 사랑을 차곡차곡 쌓는다 성숙한 인격과 믿음은 가나안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주어지는 것이다 춥고 배고프고 아프고 무섭고 외롭고 고독한 그곳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독수리가 새끼를 알개로 업어 인도하시고 품으시듯 성령의 날개로 우리를 품고 업으신다 어짜피 세상은 출렁이는 바다와 같은 곳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소망해야 할곳은 잔잔하고 평온한 하늘나라이다 이 땅에 살동안에는 주와 북음을 위해.. 그리고 낮은자들과 아픈자들을 위해 질풍처럼 달려야 할것이다 우리가 사는 목적이 잘먹고 잘 살려고 하는것인가? 아니지 않는가? 사명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닌가? 정확히 말하자면 살려주시는것 아닌가? 그렇다면 오늘 하루도 출렁이는 바다로 나아가라 그곳에서 풍랑을 밝고 걸어오시는 주님을 선명하게 만나게 될것이다 복음의 야성과 리더십은 편안하고 안락한 쇼파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흉흉한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 한복판에서 만들어지는 지는 것이다 -예수사랑생명칼럼에서- ♡오늘도 주의 사랑으로 승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