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주의 향기를

최상의 삶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연못 하나가 있었다. 그 연못은 물이 점점 말라져 수위가 낮아지고 있었다. 그런데도 연못 주변의 주민들은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 연못에 있는 거북이는 헤엄쳐 다닐 정도의 물만 있어도 충분히 행복했기에 그래도 ..

파스퇴르에 버금가는 무균 수술의 선구자 조셉 리스터의 학문과 신앙 ▲조덕영박사 무균(無菌) 수술의 선구자 조셉 리스터 다리가 부러진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병원에 가서 마취한 후 수술하여 얼마 동안 시간이 흐르면 회복될 것이다. 그런데 19세기 중반만 해도 사람들은 의사에게 ..

다윈의 진화론에 반대한 과학자, 줄(Joule) ▲조덕영박사 교과서에서 만나는 과학자 줄Joule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에 들어가면 어린 학생들은 과학 시간에 낯선 한 과학자의 아주 생소한 법칙을 만나게 된다. 바로 제임스 줄이 발견한 '줄의 법칙'이라는 이해가 그리 쉽지 않은(?) 법칙이..

역설: 이겼으나 졌다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감사를 거쳐야 진짜 성공 이겨놓고 지는 경우 허다 졌는데 이기는 경우 있어 성경 속 예수 역설적 진리 보통 성공(승리)한 사람은 감사하는 단계를 거쳐야 진짜 성공하는 것이다. 이겨놓고 지는 경우는 허다하다. 반대로 졌는..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어떻게’ 창조하셨나?(15) 허정윤 박사의 새 창조론 쓰기 허정윤 박사(크리스천투데이 DB) 6. 생명에 대한 과학의 도전과 한계(7) (16) 양자생물학: 생명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양자(量子, quantum)의 개념은 막스 플랑크(Max Planck)가 1900년 흑체복사를 설명하기 위해..

유관순, 방정환, 최현배 님의 어록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나라를 사랑하고, 다음 세대 어린이를 아꼈으며, 우리 말과 우리 글을 사랑한 분들의 어록을 들어보자. 1. 유관순(柳寬順/1902. 12. 16 - 1920. 9. 28) 유관순 열사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귀한 목숨을 바쳤다..

돌턴, 원자론을 최초 주장한 과학자 ▲조덕영박사 색맹이 있는 아이 '오늘은 저 양말을 꼭 어머니께 사다 드려야지' 존은 거리의 진열장에서 유심히 보아 둔 양말을 한 켤레 샀다. 늘 뜨개질한 양말만을 신고 다니시는 어머니가 안쓰러워 보였기 때문이다. "존, 참 멋진 양말이구나. 하지..

뿌리 깊은 신앙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요즈음 산에 가다 보면 나무들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자세히 살펴 보면 대부분 병들어 있었거나 뿌리가 얕아서 비바람이 불어오니까 이기지 못해 쓰러진 것이다. 폭풍우가 다 나쁜 것은 아니다. 폭풍우가 ..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어떻게’ 창조하셨나?(14) 허정윤 박사의 새 창조론 쓰기 허정윤 박사(크리스천투데이 DB) 6. 생명에 대한 과학의 도전과 한계(6) (14) 의식과 무의식의 어려운 문제들 물리적 측면에서 보면 의식은 뇌 안의 뉴런과 뉴런 사이에 벌어지는 전기적 신호의 전달에 의해 발..

산소를 발견한 목사 과학자, 프리스틀리 ▲조덕영박사 정말로 값진 것 정말로 값진 것들은 대부분 값없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것들이다. 성경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숨 쉬는 공기도 아무런 값없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귀한 것 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