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ross, No Crown No Cross, No Crown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현대인은 고난을 싫어한다. 아니, 고난 앞에 금방 좌절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보라. 예수님은 참혹한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을 피하지 않고 걸어갔기에 부활의 영광을 이룬 것이다. 영광은 고난을 통해서 온다. 초대 교회 신앙은 고난을 영광..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3.22
몇 편의 기도문 몇 편의 기도문 ▲김형태 전 총장(한남대학교) 우리는 대개 날이 새면 식사하기 바쁘게 출근한다. 매일 낮 시간의 전부를 직장에서 보내는 사람에게는 직장생활이 곧 인생살이다. 직장생활이 행복하면 인생이 즐겁고, 직장생활이 불행하면 인생이 고달프다. 그러니 직장을 위해 기도하지..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3.21
육의 사람, 영의 사람 육의 사람, 영의 사람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이 있다.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에게 다른 점이 있다. 육의 사람은 없는 것은 없는 것이고 있는 것은 있는 것이지만, 영의 사람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3.19
비원의 영성 비원의 영성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아가서의 사랑 이야기는 은밀하고 신비롭다.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과 결혼을 하고 사랑을 나눈 후에 “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라”고 고백한다(아 4:12). 잠근 동산은 비원이라는 말이다. 우리는 공원처럼 아..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3.16
카페인에 대한 오해, 얼마나 아시나요? 카페인에 대한 오해, 얼마나 아시나요?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카페인에 대한 오해 카페인에 대해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카페인을 마약이나 무슨 엄청난 유해 물질처럼 여기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그만큼 카페인에 대한 오해가 많다. 과연 그럴까? 최근 카페인을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3.16
사랑은 존중에서 시작된다! 사랑은 존중에서 시작된다! ▲강선영 목사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도, 이름도 어여쁜 꽃샘추위가 기승이다. 살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추위에 역설적이게도 '꽃샘'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건, 그래도 겨울은 지나갈 것이라는 희망 때문일 것이다. 계속해서 봄날일 수는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3.12
너 무엇 하느냐 너 무엇 하느냐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미국의 아이젠하워가 대통령이 될 수 있게 했던 중요한 연설 중 젖소에 대한 예화가 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젖소 한 마리를 사러 갔는데, 그곳에서 농부에게 "이 소는 혈통이 어떠합니까? 우유는 얼마나 생산합니..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3.12
순교도 은혜다 순교도 은혜다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주기철 목사님은 일제강점기, 악마의 제국의 폭압에 맞서 싸우며 믿음의 지조와 절개를 지켰던 위대한 신앙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우리와 성정이 다른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오정모 사모님이 면회 왔을 때 남긴 말도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3.08
왜 감사해야 하나 왜 감사해야 하나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똑같은 유리병에 밥을 넣고 한 병에는 "고마워, 사랑해"라고 쓰고 그 병을 볼 때마다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하고, 다른 한 병에는 "미워, 싫어, 짜증나"라고 쓰고 볼 때마다 "미워, 싫어, 짜증나"라고 욕설에 가까운..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3.05
알라와 하나님은 과연 같은 신인가? 알라와 하나님은 과연 같은 신인가? 이슬람의 알라는 결코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니다 ‘전지·전능·무소부재’ 신의 특성 같으나 인간과 인격적 교제 없으며 삼위일체 부정 독생자 예수 이 땅에 보내 대속하는 사랑 존재하지 않아 … 하나님 왜곡 경계해야 해가 갈수록 종교다원주의가..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