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예언자의 신앙과 그 열정으로 위대한 예언자의 신앙과 그 열정으로 한국교회의 엘리트들은 언제나 새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창조적 소수(minority)로서 민족의 양심 세력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이런 자랑스러웠던 교단의 살아있는 양심이 차츰 무뎌져 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그 동안 우리는 사회..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9.10.23
어떤 사람으로 살다가 죽고 싶은가 어떤 사람으로 살다가 죽고 싶은가 한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을 때 많은 열매를 맺는다. 유명한 얘기가 있다. 유토피아를 쓴 토마스 모어라고 하는 분이 교수형을 당하게 될 때 형장에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증거한 일이 있다. "성경에 보면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을 때 옆에 바울이 서 있..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9.10.23
한국교회는 부흥이 일어나야 할 때이다. 한국교회는 부흥이 일어나야 할 때이다. 20세기를 향하여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던 구세군 창시자 윌리암 부스는 이렇게 말했다. "종교는 있으나 성령은 없고, 교회는 있으나 그리스도가 없고, 용서는 받으나 회개가 없고, 구원은 받으나 거듭남이 없고, 천국은 말하나 지옥은 말하지 않는 ..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9.10.21
우리가 받을 준비가 되었을 때 우리가 받을 준비가 되었을 때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역사를 심판하고 사회정의를 외칠 능력을 상실한 교회가 된 것 같다. 이러한 때 우리는 하박국 선지의 탄원의 기도를 들어야 한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9.10.19
우러러 보며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우러러 보며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난 한 평생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까?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모델을 찾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인물이든 주변의 사람이든 간에 '나는 아무도 존경할 수 없다. 아무도 믿을 수도 없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올시..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9.10.18
나를 찌르는 가시가 들어오는 것은 나를 찌르는 가시가 들어오는 것은 제가 작년에 전라남도 완도 진주 양식하는 곳에 갔었습니다. 조개를 길러서 그 속에서 진주를 캐내는 사람에게 어떻게 해서 진주가 나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들이 조개가 자라는데 조개가 입을 벌리고 자랄 때 혹시 그 속에 자신을 찌르..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9.10.17
성 찬 성찬 성찬은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나눔으로 한 몸을 이루는지를 눈으로 보여주는 예식이다. 우리 가족이 예배드리는 교회에서 나는 종종 성찬예식을 함께 집례 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속해 있다. 우리의 다름은 한 몸이 되는 데 방해되지 않으..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9.10.16
사 랑 사랑 사랑의 노력이 갖는 주된 형식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그에게 관심을 기울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의 성장에 주목하게 됩니다. 자신을 사랑할 때 우리는 자신의 성장에 주목합니다. 누군가에게 관심을 기울일 때 우리는 그 사람을 보살피고 있는 ..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9.10.16
주께 하듯 주께 하듯 어떤 분들은 겉과 속을 너무 구별합니다. 영적인 것과 세상적인 것도 너무 구별합니다. 하나님 뜰 안에서는 그런 구별이 없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간에 주님을 섬기듯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3장 23-24절에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9.10.14
건강한 신앙 건강한 신앙 교회가 교회다우려면 평신도들이 건강해야 한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선택받은 성도들의 공동체며 세상에서 부름 받은 제자들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거듭난 사람들이고 생명의 능력을 소유한 사람들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훈련되지 않으면..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