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한 일에 따라 심판받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 때, 정하신 그 때가 이르고 택자들의 수가 채워지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큰 영광과 위엄을 가지고 하늘로 오르셨을 때처럼 눈에 보이는 방식으로 하늘로부터 오실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산자와 죽은 자의 심판주로 선언하실 ..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2.21
자기 진실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자기 진실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바리세인은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했지만 실상 그 감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자기 자랑이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자기를 인정해주니 하나님도 인정해 주리라 착각했다.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니 하나님도 자기를 높여주실 것..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2.20
진리와 사랑 진리와 사랑 그리스도를 닮아가려면 진실해야 한다. 진리가 필요하다. 참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사랑 안에서 그렇게 해야 한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닮으려면 진리와 사랑이 함께해야 한다. 아무리 진리가 충만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 진리로 많은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다..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2.19
완전항복 완전항복 참된 길은 독립이 아니라 항복에 있고 신뢰에 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자아실현의 길이며, 선과 악을 분별하는 길이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사는 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려는 꿈을 버리고 그분께 항복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악의 현실은 점점 줄어 갈 것입니..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2.19
손대접 손대접 손대접은 나그네와 약자들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교회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손대접은 손님에게뿐 아니라 주인에게도 은혜의 수단이다. 난민 가족을 환영하고 아픈 이웃을 돌보는 손대접을 실천한 이후에, 많은 사람이 “내가 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었다”고 말한다. ..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2.17
고독속의 인생 고독속의 인생 우리의 고독 속에서 역사는 더 이상 서로 상관없는 여러 사건들을 무작위로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과 정신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끊임없이 요구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고독 속에서 인과 관계의 숙명적인 고리를 끊고, 내면의 감각을 가지고 일상적인 삶의 여..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2.15
성령이 움직이는 교회 성령이 움직이는 교회 성령은 교회를 움직이신다. 성령은 사도행전 2장의 교회를 가득채운 급하고 강한 바람이시다. 그분이 일으키는 거센 복음의 바람은 지금도 여전히 불고 있다. 우리는 그저 돛을 올리고 우리 육신이 항해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기만 하면 된다.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2.15
고통의 터널 고통의 터널 기독교는 악은 엄연한 삶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고통을 고통으로 보고, 아픔을 겪어서 고통의 터널을 관통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것을 관통하는 과정에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임재가 필요하고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여 고통을 겪어 내..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2.13
이런 사회를 용서하실 수 있으실까 이런 사회를 용서하실 수 있으실까 갑질이란 권력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자가 약자에게 하는 부당한 행위를 말한다. 개저씨란 성 차별, 성 추행을 저지르고도 잘못을 인정하거나 반성하기는커녕, 피해자를 탓하거나, 혹은 가부장적인 가치관을 강요하는 무개념 중년 남성을 이르..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2.13
인간의 존엄을 지키시라 인간의 존엄을 지키시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종교 행위 중에 아모스는 아비와 아들이 같은 처녀에게 드나들며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것은 향락 문화가 빚어낸 파렴치한 일탈 행위처럼 보이지만 또 다른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그것은 경..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