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여! .. 청년이여! 내가 바라보며 내 삶을 정비하고 겸비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의 아들, 곧 그리스도 예수이다. 그리스도 예수를 닮기를 결단하며 도전하는 청년이여, 우리가 성숙하기를 바라고 격려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자! 오늘을 살아가면서 나는 다시 한 번 이렇게 고백한다. “주님, 주님을..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06.09
살아있기 �문에 살아있기 때문에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의 아름다운 것을 보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얻고자 그렇게 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 세상에 살아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사람들 그러나 때로 우린, 우리가 처한 환경이나 자기 자신에 대해 몹..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06.07
나는 당신을 사랑했소 나는 당신을 사랑했소 나는 당신을 사랑했소 나의 영혼 속에 아마도 사랑은 여전히 불타고 있으리라 하지만 나의 사랑은 이제 당신을 괴롭히지 않을 거요. 어떻게 하든 당신을 슬프게 하고 싶지 않다오 침묵으로, 희망도 없이 난 당신을 사랑했소 때로는 두려움, 때로는 질투로 괴로워 하면서도, 나는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05.30
가난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마음이 가난하면 행복할 텐데 세상을 살아갈 힘이 없는 가난은 이 땅의 어두움 안에서 끌려가는 소의 울음보다 더 아픈 통곡이다 웃음도 말라버린 일터에서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보다 더 얇은 지폐를 하루의 생명으로 받아쥔다 가난의 바람도 밤이면 핏기없는 잠으로 찾아..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05.26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한 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일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05.23
내 등의 짐 내 등의 짐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05.23
조금만 참아 주세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실수를 너무 많이 하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실수를 줄여 나가도록 조심할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마음을 너무 몰라주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당신 마음을 소중히 여기면서 생각을 헤아리도록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05.13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어디에 계시든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 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 깊이 감사할..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05.0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시골의 작은 마을에 사는 가난한 집 막내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막내는 하루라도 빨리 구질구질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형편이 어려워 날마다 두시간씩 걸리는 기차 통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도 기차 시간에 맞추느라 새벽부터 일어난 딸은 뒤져봐야 헐어 빠..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