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만은 사랑하는 마음만은 당신앞에 선 내 마음은 미약하고 초라합니다 바람불면 훌쩍 날아갈듯 연약하지만 가슴속에 담긴 사랑만은 영혼의 빛을 발하는 꽃잎처럼 강하고 화려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만 앞세우면 어떤 두려움도 이길 수 있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 세상 어디에도 내려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12.08
혼자인 줄 알았습니다 혼자인 줄 알았습니다 혼자인 줄 알았습니다. 영영 내 곁에 없는 당신인줄 알았습니다. 인적 없는 길에는 날리는 잎사귀만 그리움처럼 물결 위로 흩뿌리고 손때 묻은 다리 난간에는 여전한 당신의 냄새가 바람에 나풀거리고 있었습니다. 혼자인 줄 알았습니다. 냉정하게 훌훌 떠나버린 당신인줄 알았..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11.26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11.19
타임지 선정 10대 건강식품 타임지 선정 10대 건강식품 → 타임지 선정 10대 건강식품 1. 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이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위험을 줄인다. 비타민 C도 풍부하여 감기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 트 및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2..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11.19
당신으로 인하여 당신으로 인하여 흐린 하늘을 쳐다보다 당신의 얼굴이 보고파질 때 내가 볼 수 있는 만큼에 서 있어 주면 안 되나요 혼자 길을 걷다가 문득 당신의 목소리 그리워질 때 내가 만질 수 있는 만큼에 다가와 주면 안 되나요 살다가 힘겨움에 지쳐서 당신의 가슴이 필요할 때 내가 안길 수 있을 만큼만 기다..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11.14
부는 바람에 노을이 지면 부는 바람에 노을 지면 바람이 불면 나뭇잎이 서러워 운다 살아온 세월 가벼워진 무게에 뚫린 가슴 가늘 기 없어 바람이 불면 나무가 아파서 운다 품안에 자식 사지를 잘라내는 썩은 뿌리의 허망함에 바람이 불면 나무도 아프고 떨어지는 이파리도 서럽지만 다행한 또 다른 바람이 정한 시간처럼 불어..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11.11
벌금은 내가 내겠소! 벌금은 내가 내겠소! 뉴욕 시장을 세 번이나 연임했던 피오렐로 라과디아는 시장으로 재직하기 직전 그곳의 법원 판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1930년 어느 날. 상점에서 빵 한 덩어리를 훔치고 절도혐의로 기소된 노인을 재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빵을 훔친 적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처음 훔쳤..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11.03
가을을 걷고 싶습니다 가을을 걷고 싶습니다 손톱 끝에 봉선화물이 남아 있을때 가을은 점점 더 깊어만 갑니다 이 가을 길을 그대와 함께 걷고만 싶습니다 낙엽을 밟으면 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가을엔 시가 더 많이 써집니다 갈색 빛으로 물든 낙엽이 하나 하나가 시 한 편입니다 높고 푸르기만 한 하늘이 시 한 편입..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10.31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당신은 늘 내 마음에 가득히 담겨져 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 녹색 빛깔의 희망과 연 녹색 아름다운 사랑으로 당신과의 사랑이 그토록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언제나 언덕처럼 기댈 수 있는 따스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 당신이라는 사랑이 있기에 마음의 빛깔이 파..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10.22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