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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 가리니-2
잠깐 십자가상의 그리스도를 상상해 보십시다. 높다랗게 언덕 위에 세워진 세 개의 십자가가 보이십니까? 그 중앙에 가시 면류관을 이마에 엮어 쓰신 그리스도가 보이십니까? 저 저주 받은 쇠 같은 나무 위에 못 박힌 양손을 보십시오. 또 상하고 일그러진 저 얼굴을 좀 보십시오. 사망의 고통을 견디다 못해 가슴 위에 내려뜨려진 저 무거운 머리를 기억하십시오. 주님은 진정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달리신 곳은 실제로 십자가였습니다. 이것을 무슨 헛된 공상이나 이야기로 생각지 마십시오. 진정코 그러한 분이 계셨으며, 그 분은 지금 내가 말씀 드린 대로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찰스 스펄전의 ‘보혈의 능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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