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제일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에바다. 2016. 5. 28. 11:46

      제일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하나님은 택한 백성이 교만하면 사용하기를 중단하시고 
      겸손할 때까지 내리치시고 겸손한 다음에야 사용하신다.
      성도들의 삶에 시험이 있고 아픔이 있다.
      그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될 것인가, 
      하나님께서 겸손하게 만드시려는 시도라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왜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제일 나쁜 것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어야 될 것이고
       좋은 것으로는 가까이 가게 만들어야 될 것 아닌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겸손이고 
      제일 싫어하는 것이 교만이니까.
      -작자 미상의 글 ‘주님께서 사용하시는 도구’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렇기에 겸손에 가까이 가고 교만에서 멀어지게 하신 다음 제일 좋은 것을 주시려는 시도가 시험과 아픔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겸손하게 사용하시도록 겸손을 위해 주시는 모든 장치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고. ‘하나님 그런 장치 필요 없습니다. 말씀 앞에서 언제든지 낮추겠습니다.’ 라고 하십시오. 주님께서 으뜸가는 도구로 사용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