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예수님의 초대는 그야말로 날마다 죽으라는 초대이다. 그것은 주일 하루가 아니라 매일 우리 육체의 욕망을 죽이라는 부르심이요, 자아에 대해서 죽으라는 부르심이요,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는 성령의 역사에 순복하라는 부르심이요, 유혹의 속삭임을 묵살하라는 부르심이요, 수백만 가지 다양한 방식으로 순간적으로 누리는 육정을 만족시키는 매력에 흔들리지 말라는 부르심이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편안하거나 편리하지 않다. 그러나 살고 싶다면 십자가를 지는 것이 필요하다. -제이미 스나이더의 [리얼] 중에서-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0) | 2019.04.17 |
---|---|
말씀 (0) | 2019.04.13 |
천국 (0) | 2019.04.11 |
하나님은 오래 참으셨습니다 (0) | 2019.04.10 |
진정한 내 인생의 주인공 (0) | 2019.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