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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일이, 매일 매 순간이 부활절이다
어려서 고아가 된 실로암 안과병원장 김선태 목사님, 그는 박사학위를 3개 취득했고, 아시아의 노벨상이라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 했다. 개안 수술을 하는 병원을 설립해서 지금까지 3만 여명에게 무료로 혹은 실비로 개안 수술을 해주셨다. 그 분은 성격이 쾌활하고 유머와 재치로 번득이는 분이신데. 피아노 건반 앞에 앉더니 연주를 하시는데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 정말 멋진 분이라고 느꼈다. 시각장애인에 고난을 많이 겪은 그가 어떻게 그렇게 밝고 당당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부활 신앙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늘 함께 해 주심을 믿고 경험하니까 가능한 것이다. -홍문수 목사의 ‘낙향 vs 상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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