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외롭다 꿈은 외롭다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김승희 시인의 ‘희망이 외롭다’라는 시가 있다. “남들은 절망이 외롭다고 말하지만 / 나는 희망이 더 외로운 것 같다 (중략) 희망과 나 / 세 잎 클로버가 네 잎 클로버인데 / 도무지 왜 오늘도 누구를 기다리며 / 희망 때문에 / 나무 옆에서 둘..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1.11
과학주의(Scientism)는 기독교적인가? 과학주의(Scientism)는 기독교적인가?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과학의 어원 라틴어 “스키엔티아”(「Scientia」)는 사람의 지식을 말한다. 이 라틴어에서 영어의 「Science」가 유래하였다. 따라서 이 「Science」는 넓은 의미에서는 학문 전반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19세..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1.10
성경 속에 들어 있는 과학 정보들 (26)자연은 선생이다 성경 속에 들어 있는 과학 정보들 (26)자연은 선생이다 자연은 선생이다: 개미에게서 배운다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1.07
새들과 대부분의 곤충들은 지금도 먹을 수 없는가? 새들과 대부분의 곤충들은 지금도 먹을 수 없는가?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뱀과 하늘을 나는 짐승은 애굽 신의 상징이었다 하늘을 나는 생물들(새들과 대부분의 곤충들)은 지금도 먹을 수 없는가? 하늘을 나는 생물(새와 곤충)의 규례(레 11: 13-19)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1.07
주목시대 주목시대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세상은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다. 속도에 익숙하지 못한 아날로그 세대와 속도에 적응하고 있는 디지털세대간에 소통의 문제로 갈등하고 있다. 과거에는 겸양의 미덕이라 하여 자신을 나타내지 않거나 아예 신..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1.07
[중년부부의 사랑과 열정] 사랑장 [중년부부의 사랑과 열정] 사랑장 ▲이선이 목사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이란 두 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 글자는 차갑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에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에 달빛이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1.07
다시, 시린 꿈의 새벽길 나서자 다시, 시린 꿈의 새벽길 나서자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빅토르 위고의 소설 을 각색한 뮤지컬 영화를 보면, 조카를 살리기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쳤다가 19년이라는 감옥생활을 하게 된 장발장과 그를 끝까지 추격하는 자베르라는 형사의 갈등과 대결이 펼쳐진다. 자베르는 장발장..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3.01.03
용서를 구합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강선영 목사 또 이렇게 한 해를 보냅니다. 늘 그렇듯이 올해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기쁨과 행복에 겨운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각양으로 채색된 상처가 영혼에 아로새겨지기도 했습니다. 후회가 되거나 슬프거나 자랑스럽거나 행복하거나 기쁘거나…..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2.12.31
미래를 열다 미래를 열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송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1년을 돌아보니 정말 세월이 살같이 빠르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이제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교회도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미래를 여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서는 인재가 풍..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2.12.31
[중년부부의 위기 극복] 복 있는 사람 [중년부부의 위기 극복] 복 있는 사람 ▲이선이 목사 배우자의 성실성에 확신하여 “우리 결혼 생활에서 외도는 결코 일어날 수 없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그런 믿음 때문에 오히려 무방비 상태가 되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아무리 하나님께 선택되고 축복받아 쓰임을 받는..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