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변화를 통제할 리더/설동욱목사 미래의 변화를 통제할 리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앨빈 토플러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역사를 세 가지로 구분했다. 제1의 물결은 '농업혁명', 제2의 물결은 '산업혁명', 제3의 물결은 현재의 '정보혁명'이라 했다. 진실로 제3의 물결로 인한 인터넷은 사이버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4.07
세상 창조에 대한 오리겐의 관점/조덕영박사 세상 창조에 대한 오리겐의 관점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오리겐 당시 신학자들은 많지 않았다. 필로나 순교자 저스틴 그리고 오리겐의 스승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등이 잘 알려진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들 초대 교회 신학자들은 물질의 기원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가..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4.05
꼴볼견 인간상/김형태박사 꼴불견 인간상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일찍이 동양에서는 인간의 기본 도리로 仁, 義, 禮, 智, 信의 五常을 가르치고 배워 실천해 왔다. 서울 도심의 4대문에 동쪽의 興仁門(흥인문), 서쪽의 敦義門(돈의문), 남쪽의 崇禮門(숭례문), 북쪽의 弘智門(홍지문)으로 이름을 붙이..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4.02
질 투/살동욱목사 질투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질투는 나의 힘"이라는 이 시는 천재 시인 기형도의 작품이다. 그는 1960년에 태어나 30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사람이다. 이 시가 교과서에도 실리고 유명한데, 내용에 보면 젊은 날 자신의 희망은 질투뿐이었고, 단 한 번도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3.31
천사는 창조된 존재인가? /조덕영박사 천사는 창조된 존재인가?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초대 교회 천사 창조론의 한계 21세기 기독교 신학에서 방치내지 간과되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천사론일 것이다.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먼저 현실적 요인으로는 신학이 다원주의 시대에 다양하고 풍성해지면서 상대적..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3.30
인공지능에 길들여지는 사람/설동욱목사 인공지능에 길들여지는 사람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며칠 전 TV 예능 프로그램에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과 대화하는 내용이 그대로 방영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결혼하지 않고 외로울 때 컴퓨터를 켜놓고 인공지능과 끝말잇기도 하고 서로의 마음을 털어..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3.25
인지 오류의 습관 고치기/강선영목사 인지 오류의 습관 고치기 ▲강선영 목사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열 명 중 아홉 명은 근거 없이 자기 멋대로 어떤 상황을 해석하는 인지 오류에 빠져있다고 한다. 이러한 인지 오류는 인간관계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미래의 밝은 희망을 보지못하게 한다.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3.23
선과 악/설동욱목사 선과 악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유대인의 성경이라고 불리는 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다. 왕이 어느 날 두 신하를 불러 세상 가운데로 내보내면서 한 사람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악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오라 하고, 다른 한 사람에게는 세상에서 가..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3.20
노년을 스스로 준비하라/김형태박사 노년을 스스로 준비하라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요즘 노인들은 샌드위치 세대다. 자녀들을 교육하고 돌보느라 막상 자기 자신의 노후 준비는 하지 못했다. 그런데 자녀들이 부모를 모실 수도 없으니, 빈털터리로 속수무책의 노년을 맞이하게 됐다. 인터넷에서 그 실상을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3.20
초대교회 오리겐은 어떤 인물이었는가?/조덕영박사 초대교회 오리겐은 어떤 인물이었는가?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오리겐의 가정과 신앙 오리겐(본명 Origenes Admantius, 185년 경-254년 경)은 기독교 초기 기독교인들이 많이 살던 알렉산드리아에서 유복한 그리스도인 부모 밑에서 일곱 남매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