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이 무너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면 가치관이 무너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면 지금은 상상도 못할 법이나 제도가 장차는 이 사회에서 공공연히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놀라게 한다. 동성연애만 해도 얼마 전까지는 심한 지탄의 대상이 되어 말하는 것조차 금기로 여기고 부정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런데 미..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5.11.06
참된 신앙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참된 신앙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없는 신앙은 인간 자신이 만들어 낸 사상이나 우상숭배가 될 뿐이다. 칼빈이 말하기를 ‘그들은(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자들은) 대단한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할지라도 그 노력은 그들에게 전혀 유익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영원..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5.11.05
이 진리를 믿는 사람은 이 진리를 믿는 사람은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은 애국지사의 죽음도 아니다. 어떤 진리를 위해서 희생당하신 것도 아니다. 곧 우리 죄를 담당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다. 우리의 질병을, 우리의 가난을 짊어지신 것이다. 이 진리를 믿는 사람이 믿음으로 죄 사함 받고 구..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5.11.04
영혼에 기쁨이 넘치는 결혼은 영혼에 기쁨이 넘치는 결혼은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의 의미가 생명을 얻기보다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며 가장 강력한 사람이 되기보다 가장 낮고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임을 보여주셨다. 사랑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권력을 갖고자하는 사람은 심령..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5.11.03
그분을 인정하고 그분을 깨닫는 것 그분을 인정하고 그분을 깨닫는 것 예수님은 그분 안의 모든 것을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사역과 비유, 그리고 돈과 세상 물질을 거부한 것, 마음과 관계의 신실함, 불의를 슬퍼하시고 또 불의를 당하신 것, 흉악범과 함께 죽으신 십자가의 죽음,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그 무엇보다..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5.11.02
기독교적인 삶 기독교적인 삶 우리는 지금 여기서 우리의 소망이 궁극적으로 기대하도록 배운 바에 따라 살아간다. 이는 우리의 정치적이며 경제적인 결정, 즉 우리가 서로를 대하는 방식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을 채우자는 것이 내 의도가 아니다. 우리 각자는 우리 자신의 목소리로 이를 행..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5.11.02
이타적인 마음 이타적인 마음 우리는 자기중심적인 회개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그런 회개는 자신의 죄를 발각당하거나 시인하는 수치심에서 비롯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죄가 다른 사람들에게 가하는 고통을 더 깊이 인식해야 한다. 진정한 영적 성장이란 자신이 남에게 입힌 피해를 아는 것이다...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5.10.30
함께 하는 믿음 함께하는 믿음 우리의 믿음이 깊어질수록 우리는 더욱더 큰 의심에 흔들리기 쉽다. 우리의 희망이 깊어질수록 우리는 더욱더 절망하기 쉽다. 우리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상실의 고통은 더더욱 커진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인간으로서 간직해야 할 몇 가지 역설이다. 의심, 절망, 고통 없이..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5.10.29
변화를 위한 소망 변화를 위한 소망 기독교적 소망은 우리를 지구 바깥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역사 안에서의 삶을 포기하게 하지 않는다. 오히려, 소망은 이 땅 위에서, 그리고 역사 안에서 성령이 현존하시는 예수님의 부활 사역에 지금 동참하는 제자도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의 ..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5.10.28
복음으로 사는 삶 복음으로 사는 삶 바울이 기뻐한 이유, 복음 때문이었습니다. 기독교 역사에 보면 종종 복음의 초점이 잘못 강조된 다른 복음들이 등장한 때가 적지 않습니다. 오늘날 참된 복음의 변질을 가져오는 가장 보편적이면서 그릇된 복음의 한 형태가 ‘번영 복음’ 혹은 ‘번영 신학’이라고 ..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