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진실 우리는 언제나 나 자신의 편입니다. 심지어 우리가 그릇 생각하고 행동할 때도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에 있어서 때로는 옳다고 믿었던 자신에 대한 평가를 모두 잊고 황량한 벌판에 홀로 서 있는 사람처럼 하나님 한 분 앞에 홀로 서는 순간이 필요합니다. 세상도 잊고, 나..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3.31
공동체 공동체 베드로는 일요일 아침 예배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서로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고 서로의 삶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공동체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를 보냈을 때 그저 어울려서 함께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들, 이웃과 근사..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3.30
자아부인 자아부인 우리가 자아부인의 삶에 대해 안다고 행동으로 바로 나타나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육체와 마음은 이미 자아가 주장하고 있는 삶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동과 습관을 바꾸려고 하기 전에 생각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육체에서 나오는 습관은 생각..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3.29
강점 강점 우리 안의 깊은 흐름에서는 인격이 솟아난다. 우리는 그 흐름을 감시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방향을 바꾸거나 또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성장, 변화, 성숙 같은 단어들은 끈기 있는 사람들에게 중요하다. 물론 그들이 이러한 자기계발의 욕구에 빠져 버릴 수도 있지만 잠재적..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3.27
특별기고/제103회 총회의 개정헌법 등 소고-14/개인을 예배의 대상처럼 한 표현 자체가 불경 특별기고/제103회 총회의 개정헌법 등 소고-14 개인을 예배의 대상처럼 한 표현 자체가 불경 「종용히」란 옛 표현 왜 「조용히」로 못 바꾸나? 교인의 권리, 청원·소원·상소는 해도 고소는 못하나 ▲박병진목사 (총신명예교수,교회헌법) (승전) 제3조 연구위원회 총회는 의안을 각 노회.. 말씀의 은혜/교회법·특별기고 2020.03.27
환경 환경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다시금 하나님께 집중시키려고 하실 때 하시는 작업이 있다. 그중 하나가 환경을 꺾고 사람을 잘라내는 것이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하는 사인(sign)중의 하나이다. 만일 이상하게 하는 일마다 환경과 상황이 꼬이고 틀어진다면, 또 만날 사람..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3.26
인간을 향해 보라 내가 곁에 있다 인간을 향해 보라 내가 곁에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기 전 간절히 기도하시자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 땅에 떨어졌다 일본 작가 엔도 슈사꾸는 이 기도를 이렇게 말했다. "예수는 죽음의 불안과 싸우고 있었다. 영원히 인간의 동반자가 되고 사랑의 하나님을 증명하기 위해 가장 비참한 ..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3.25
가까이에 바짝 붙어서 따라가야 가까이에 바짝 붙어서 따라가야 어려운 일이 주어지게 되면 도망갈 길을 만들어 놓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온전히 주님을 따라 갈 수가 없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바라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다고 했다(눅9:62). 사단도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생활을 한다..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