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동기를 보신다 하나님은 동기를 보신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이 필리핀의 마닐라를 공격하기 위해 군함을 막 출항시키려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한 해군의 옷이 바다에 떨어졌습니다. 그 해군은 자신을 말리는 상관의 명령을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바다에 뛰어들어 옷을 건져 냈습니다. 병사는 명령불복종이란 죄..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7.23
성도들의 과도한 섬김이 목사를 망친다 성도들의 과도한 섬김이 목사를 망친다 "목사도 천국 갑시다!" 언젠가 어느 목사님들의 모임 슬로건이 '목사도 천국가자'라는 말을 듣고 공감하며 크게 웃었다. 내가 '우리도 천국가자'는 목사님들의 구호에 깊이 공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목사들이 천국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7.23
바위도 칭찬하라 바위도 칭찬하라 다산 정약용이 시골에 내려와 지낼 때다 친지들과 정자에 모여 술잔을 기울이는데 술이 거나하게 취한 어떤 사람이 "누구는 부끄러운 줄 모르고 귄세와 명예를 거머쥐었으니 분통 터질 일이야," 하며 한탄랬다. 그러자 다산은 벌떡 일어나 "사람은 품평할 수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7.22
늘 행복한 사람 늘 행복한 사람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복도 없고 여자복도 없고 직장복도 없고 돈복도 없는 그가 어느 날 늘 웃고 사는 행복한사람을 찾아갔다. 그런데 늘 행복한사람 한테도 늙고 못 배운 부모님이 계셨다. 아내도 미인이 아니었고 평범한 월급쟁이에 집도 형편없이 작았다. 늘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7.21
얼굴없는 만남 얼굴 없는 만남 잎이 아닌 예쁜 꽃망울로 먼저 인사하는 하얀 목련처럼 우린 얼굴이 아닌 마음으로 먼저 인사를 했네요. 마음을 가득 담은 아름다운 글 속에서 당신의 미소를 보았습니다. 때로는 슬픔이 담긴 아픈 미소를 때로는 쓸쓸함이 가득한 허허로운 미소를 때로는 애정이 가득 담긴 따뜻한 미..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7.16
중년이 되고 보니 중년이 되고 보니 중년이 되고 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슴에 나를 담아..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7.14
내 마음의 기도 내 마음의 기도 아침에 눈을 뜨면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내 앞에 놓인 새로운 하루가 너무 고맙다고 말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어제는 말끔히 잊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 비록 내가 힘들더라도 지치고 병든 사람이 편안하게 기댈 수 있도록 미소..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7.13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은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7.10
사람이 웃고 있을때 사람이 웃고 있을 때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 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하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지금 자신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7.07
비전과 위기 비전과 위기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소유와 죽음을 초월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무서운 사람은 비전의 소유자입니다. 간디는 “꿈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전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또한 엄청난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도화선이 됩니다. 백여 년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