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게 더 아름답게 넓게 더 아름답게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남을 배려하지 않고 먼저 자기 실속만 차리려는 경향에 빠져드는 자신을 볼 때 얼른 '넓게 더 아름답게!' 하고 속으로 외칩니다. 늘 함께 지내는 이의 행동이 못마땅하고 그를 향한 이해의 폭이 자꾸만 좁아지려 할 때, '넓게 더 아름답게!' 하고 마음을 다독입니..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4.03
내 작은 소망으로 내 작은 소망으로 내 작은 가슴에 소박한 꿈이라도 이루어지면 그 작은 기쁨에 취하여 내 마음의 길로만 갑니다 언제나 당신 앞에 설때면 짓궂은 개구쟁이처럼 더럽혀진 모습이였습니다 당신은 십자가의 아픔도 사랑의 빛으로 주셨으니 그 빛 하나하나가 우리 가슴에 사랑으로 비추입니다 오늘은 내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3.31
마지막 소망 .. 마지막 소망 살면서 적어도 세 번은 소명을 생각한다. 첫 번째는 성년기에 접어들면서 어떤 일을 왜 할 것인가 고민하는 모양으로 나타난다. 두 번째는 중년기에 접어들어 자신의 참 모습과 능력과 열망, 한계를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려고 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세 번째는 노년기에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3.31
자기 비하 자기 비하 '나 같은 놈을 누가 좋아할 리 있나. 좋아한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내가 하는 일이 늘 그렇지 뭐. 잘 되면 그게 더 이상하지.' 이런 생각이야말로 자기 비하의 극치입니다. 자기 비하는 인간의 영혼을 썩게 하거나 파괴시켜버리는 악마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3.27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 중에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 중에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에는 사랑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세상의 모든 꽃들 안에는 사랑이 듬뿍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보아야 사랑으로 피어납니다. 꽃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또 하나의 생각은 자신의 자리를 꿋꿋이 지키는 것입니..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3.26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3.20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어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3.16
맹자의 대장부론 맹자의 대장부론 居天下之廣居(거천하지광거) 이 세상에서 가장 넓은데 살고 (천하의 높은 곳에 떳떳이 거처하는 사람) 立天下之正立(입천하지정립) 이 세상에서 가장 바른 자리에 서며 (천하의 바른 자리에 떳떳이 서는 사람) 行天下之大道(행천하지대도)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도를 행하라 (천하의 큰..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3.12
꽃샘 바람이 차거운 것도 꽃샘 바람이 차거운 것도 마음에 아픔이 있는 이가 도리어 웃고 있을 때 사람다울 때가 있습니다 이 세상 누구에게 물어 보아도 겪어온 풍상으로 인해 아픔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픔이 있기에 냉정해 질 수 있고 소나무 옹이 같은 응어리가 있기에 여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나는 절대로 슬퍼..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3.05
마음을 여는것 마음을 여는 것 당신의 눈을 감고, 당신의 입을 닫고, 그 대신 마음을 여십시오. 우리의 기도는 사랑으로 가득차 불타는 마음의 난로에서 나오는 뜨거운 말이어야 합니다. 기도할 때는 지대한 존경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과 이야기 하십시오. 하나님의 일을 더 잘 해내기위해서도 우리에겐 기도가 필..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