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부의 처절한 인생 어느 부부의 처절한 인생 우리 부부는 조그마한 만두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 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는 겁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저 와서 구석자..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2.23
내 잘 했지요? 주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시나요 그분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지 못한다면 조용히 주님의 이름을 불러 보세요 주님이 다가 오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지 못한다면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2.12
이런 사람과 만나라! 이런 사람과 만나라 내일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만나라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자라는 식물과 대화하는 사람과 만나라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될 것이다.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기준 잡힌 인생을 살 것이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라 풍요롭게 살아갈 것이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2.10
너무 맑아 슬픈 그대여 너무 맑아 슬픈 그대여 라르고의 고운 영혼 그 맑은 그루터기에 한 자루 촛불을 켜들면 그대는 늘 잔잔한 미소입니다 분주한 일상을 내려놓고 조금만 틈새에도 마실갔던 그리움이 돌아오고 애시당초 만날 수 없는 서로 바라는 애틋함 당신 가슴에서 나를 뽑아 낼 수 없다는 가슴 저린 고백 당신 가슴..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2.09
산타크로스 같은 노숙자의 큰 머슴 "박희돈" 산타크로스 같은 노숙자의 큰 머슴 "박희돈" 지난 12월 3일(수) 오후 8시. 서울 영등포 역 광장에 노숙자들이 삼삼오오 모였다. 20명으로 보였던 그들의 수는 몇 분 지나지 않아 40명으로 불었다. 다시 80명으로, 160명으로…. 여기저기서 나타난 노숙자는 마침내 600명을 훌쩍 넘겼다. 그들이 자가분열을 하..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2.05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께 감사하라 나의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모든 것을 주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과거가 아닌 지금 이 시간을 인하여 감사하라. 내 곁에 계신 예수로 인하여 감사하라. 상쾌하고 부드러운 봄철을 인하여 감사하라. 어둡고 쓸쓸한 가을을 인하여 감사하라. 지금은 잊혀진 눈물을 인하여 감..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2.02
그리움으로 만나는 날 그리움으로 만나는 날 그리움으로 그대를 다시 만나는 날 나의 눈에는 눈물이 맺히고 내 가슴은 기쁨으로 뛸 것이다 늘 그리움으로 내 마음에 다가오는 그대를 온몸으로 사랑하고 싶다 들판의 나목처럼 기다림으로 끝나는 사랑은 싫다 그리움으로 그대 다시 만나는 날 열꽃처럼 다시 피어난 우리 사..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1.14
감사드리는 마음 감사드리는 마음 주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구원의 기쁨 알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영혼 깊이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를 향하여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와 또 감사가 쏟아져내리는 것입니다 작은 것을 감사드리면 큰 것을 더욱 감사드릴 수 있고 주변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9.01.03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12.22
함께하는 행복 함께하는 행복 잘난것 하나없지만 그래도 매일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수가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가진것 아무것도 없지만 늘 여러분과 함께 하고 행복함을 얻을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서로가 미워하는 마음없이 함께 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시기하는 마음없이 서로를 위로해 주고 격려..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