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기도 아름다운 기도 어머니 시리도록 파란 가을하늘에 어머니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제 마음이 구름처럼 둥실 떠올라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어머니? 하늘처럼 늘 저를 지켜보시는 어머니의 마음 곁에서 이 아들은 한 송이 구름꽃이 되어 피어납니다 어머니 제 귀에는 늘 어머니의 기도가 들려옵니다 세상..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6.09.21
그저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세요 그저 그러려니...하고 기다리세요 남편이나 아내가 나를 이해 해주지 않나요? 그저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세요 때가 되면 당신의 그 사랑스런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 해주는 멋진 반려자로 세워질 테니까요 시아버지나 시어머니가 나를 어렵게 하나요? 그저 그러려니... 하고 기다리세요 때가 되..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6.09.19
구월의 그 어느 날 구월의 그 어느 날 질펀한 삶이 졸음에 뻐져드는데 서늘한 바람 저림이 콧등까지 찡하게 하여 사색의 길목에서 주가 있어 다만 언더라인이라도 그어주면 핑계삼아 주저앉고 싶은데 흔들리는 갈대 분사하는 콧김 나팔꽃에 맺혔다 떨어지는 아침이슬 훔쳐보던 햇살이 함께 흩어진다 지하철 객차 안에..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6.09.18
진정한 대결 진정한 대결 영국에 오말이라는 유명한 검술사가 있었다 그는 검술 솜씨도 뛰어났지만 인격 또한 훌륭했다 한번은 라이벌과 최고의 검술사를 가리는 대결을 했다 서로 칼을 휘두르던 중 상대편이 말에서 떨어지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오말이 이길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였다 순간 당황한 상대방..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6.09.16
마음에 남는글 마음에 남는글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것이다..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것이다.... 우정이란? 친구들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하다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6.09.12
아! 행복해라 아! 행복해라.. 저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지... 성경에 행복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수도 없이 읽긴했는데.. 내가 바로 그 행복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꿈을 꾸어도... 길을 가도... 나는 무언가 내 삶이 밝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 밝음은 행복한 마음을 가져다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6.09.11
최악의 시간이 최고의 시간이다 최악의 시간이 최고의 시간이다 하나님의 쉼터는 온전한 믿음이 있는 곳이다 하나님의 타이밍이란 개념을 이해할 때 생기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아는가? 참된 믿음응로 사는 사람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쉼터(안식)'안에서 쉼을 얻는다 하나님의 쉼터에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도 않고 자기 뜻대..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6.09.09
사랑의 폭을 넓히십시오 사랑의 폭을 넓히십시오 1837년, 18세에 여왕이 된 영국의 빅토리아는 재위 64년 동안 많은 식민지를 개척했습니다. 1840년 아편전쟁으로 중국을 손에 넣었고, 1857년 인도의 대영 항쟁을 진압해 인도 황제를 겸했고, 1877년 수에즈 운하 건설을 빌미로 이집트와 아프리카를 손에 넣었습니다. 1901년 그녀가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6.09.07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 용혜원 내 삶의 자락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하지요 내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6.08.31
그 누군가에게 기대어 쉬고 싶도록 그 누군가에게 기대어 쉬고 싶도록 힘든 날이면... 난 당신을 찾겠어요. 당신은 언제나 꽃향기 한가득 가슴에 품고...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맞아 줄테니까요. 넓고 넓은 들판을 헤메다가 넘어져 상처를 입었을 때에도 난 당신을 찾겠어요. 당신은 빗물처럼 흐르는 눈물로 내 아픈 상처를 씻어줄테니까..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0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