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미래다 꿈은 미래다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진나라 말에 한신은 농사는 짓지 않은 채 천하통일의 꿈을 안고 무예만 연마하며 칼을 차고 다녔다. 어느 날 길을 가는데 동네 불한당들이 길을 가로막고 “통과하고 싶으면 우리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가라”고 조롱했다. 물론 한신은 칼을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2.01.20
한국교회여, 가시관을 쓰자 한국교회여, 가시관을 쓰자 박정신목사. 숭실대학 기독교학대학원 원장 새해를 맞이했다. 사람들마다 덕담을 주고 받는다. 그러나 나의 알량한 양심은 ‘복 많이 받으시라’는 상투적인 인사마저도 내뱉기가 조심스럽다. ‘1:99’로 표현되는 극심한 양극화가 전 지구인을 죽음으..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2.01.18
육군대학 교관 이종명 대령 이종명 대령은 "육군대학 뒤편 364m 높이 금병산에 도전하려는 목표를 정해 2004년 달성했다. 보통사람 1시간 반 걸리는 산행을 5시간 반 만에 완주했는데 자신감이 커졌다"고 했다. 그는 "다시 진로를 선택할 처지라도 군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 신현종 기자 10년 전 DMZ서 부하 구하..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2.01.16
하루 종일 성경을 읽으며 하루종일 성경을 읽으며 우을증 극복 임재법 가수 가수 임재범이 성경을 읽으면서 우울증을 극복한 사연을 고백했다. 인생의 나락에 떨어졌을 때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들며 다시 희망을 보았노라는 ‘크리스천 임재범’의 숨김없는 간증이었다. 임재범은 6일 방송된 KBS 2TV ‘승..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2.01.14
부봉교회 이현속(李鉉續) 장로 평양 형무소에서 옥사한 이현속 장로 이현속(李鉉續, 1896~1945) 장로는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부봉리에서 아버지 이수목과 어머니 하구류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어린 시절 마을에서 운영하는 한문서당(漢文書堂)에 다니면서 한문을 터득하였다. 가난한 농촌에서 자란 이현속은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2.01.13
쓰러진 풀의 꿈 쓰러진 풀의 꿈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풀이 눕는다 /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 드디어 울었다 /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 다시 누웠다… /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김수영 시인은 ‘풀’이라는 시를 통하여 어떤 역경과 슬픔에도 포기할 수 없는 질긴 삶의 희망을 노래..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2.01.12
성품적 인간인가, 기능적 인간인가? 성품적 인간인가, 기능적 인간인가? 소재열목사. 믿음은 성품을 통해서 표현되어야 한다 사람은 개인적으로 볼 때 모두 훌륭하다. 흠잡을 곳이 없다. 그러나 함께 어울리기만 하면 문제가 된다. 상대를 위해 희생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를 위해 희..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2.01.12
책,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이어령 박사 “성경을 시와 소설처럼 쉽게 읽읍시다” 그의 바이블시학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신학(神學)에서 ‘ㄴ’ 받침 하나만 빼면 시학(詩學)이 되지 않습니까? 시를 읽듯이 소설을 읽듯이 성경을 읽으면 어렵던 말들이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래서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2.01.09
에메랄드 빛 꿈의 바다를 향하여 에메랄드 빛 꿈의 바다를 향하여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2012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다. 밤의 어둠과 잿빛 파도는 검푸른 수평선 위로 솟구치는 태양을 저항하며 막아서려 했지만 태양의 장엄한 몸짓을 멈추게 할 수는 없었다. 우리 역시 지난해가 아무리 짙은 어둠의 밤이었다 해..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2.01.06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나, 교회도 자라가는 과정/방지일목사 최고령 원로 목회자인 방지일 목사. 인생의 여정도 신앙의 연륜도 모두 100년을 넘긴, 한국교회 역사의 산 증인이다.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나, 교회도 자라가는 과정” 원로에게 듣는다-방지일 목사 “뭘 물을 게 있어 이렇게 오셨소. 잠시만, 옷 좀 입고…”. “건강하셨습니까?..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