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주의 향기를

언약 없이 예배 없다. 안재경 목사(온생명교회) 예배는 교회의 얼굴이다 예배는 교회의 얼굴이다. 교회는 예배를 통해 온 세상을 향해 교회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교회마다 예배의 요소와 순서를 통해 자신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만났으며, 그 하나님과 어떻게 교제하는지를 고백한다. 예배에 성경과 ..

[인터뷰] 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목사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는 재적 성도 1만3천여명의 규모와 분당 신도시 1호 교회라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으로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교회였다. 평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최종천 담임목사의 성품 때문이었다. 개척 후 지금..

한국 교회 위기 관리 능력 있는가? 김승동목사(구미상모교회) 최근 우리 사회를 보면 '위태' 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평소에는 별일 없는 듯하다가도 막상 문제가 발생하면 허둥 지둥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 사회 곳곳에서 벌어 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9월 15일에 일어났던 전국..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011-10-13 15:23 l 교회연합기자 교회연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기독교에 대한 오해는 기독교를 인류사회의 한 단순한 종교의 역사로 보는데서 생겨난다. 기독교는 인류가 깨달은 단순한 하나의 종교이념이 아니다. 기독교는 인류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

세상에 빛과 소금되는 교회‘되찾기’ 예총연, 기독교 교회제모습 찾기 제5회 전국대회 한국교회는 120년의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사랑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 기독교를 이끄는 기독교 대국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급성장 이후 더 이상의 발전은 고사하고 점차 쇠락하는 안..

신약성경에 나타난 세례 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이 글에서는 신약성경 본문을 참고하여 세례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신약성경에 세례가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세례에 관한 모든 논의의 기초가 된다. 1. 세례의 기원 세례를 처음으로 시행한 사람은 세..

기독교 스스로 타락을 인정했네! 기독교의 가장 핵심적인 진리를 담고 있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부활주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독교가 존재한 이유는 예수께서 십자가 지시고 죽은 사실만으로는 불가능했다. 그러나 그의 말씀대로 돌아가신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기독교는 말씀의..

늦었지만 성찰의 때가 되었다 평소의 말씀과 삶이 너무 일치하지 않는 목회자의 설교를 듣던 한 사모님이 하루는 이불을 싸 가지고 교회로 와서 목사님께 "목사님 우리 강단에서 삽시다" 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얼마나 목회자가 일치된 삶을 살기가 어려운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단편적인 이야..

부지런히 경기 임하는 ‘정신적 지주’ 남아공 월드컵 현장서 이영표 선수가 일으킨 ‘기적’ 지난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은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소리와 부부젤라(나팔 소리가 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전통악기) 소리로 열광의 도..

“그걸 설교라고 했느냐”, 옥한흠 목사의 불호령 옥성석 목사, 젊은목회자포럼서 ‘설교’ 강연 [2010-05-11 06:36] ▲설교를 주제로 강연한 옥성석 목사. ⓒ 김진영 기자 일산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가 10일 오후 서울 송월동 서대문교회(담임 장봉생 목사)에서 열린 젊은목회자포럼을 통해 설교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