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없는 사랑/설동욱목사 조건 없는 사랑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감명 깊은 동화가 있다. 이는 유럽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어떤 소년이 나무 한 그루와 함께 놀면서 자라는 이야기다. 이 소년은 어릴 땐 매일같이 그 나무를 찾아가 그네를 타기도 하고 기..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7.02
단군=욕단, 성경적인가? /조덕영박사 단군=욕단, 성경적인가?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단군-욕단설(說), 왜 문제인가 한때 한국교회 일부에 단군이 곧 단 지파라는 황당한 주장이 떠돌던 때가 있었다. 가나안 족속들을 굴복시키지 못한 지파요 요한계시록에서도 사라진 이 부끄럽고 불행한 지파가 과연 단군 계..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6.30
거룩한 편견의 영성/소강석목사 거룩한 편견의 영성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어느 시인은 사랑은 위대한 편견이라고 했다. 제 눈에 편견의 안경을 쓰게 되면 상대방의 실수도, 약점도 사랑스럽다. 그래서 장애인으로 태어난 아들도 부모는 편견의 안경을 쓰고 사랑하지 않는가. 사랑하는 여인의 얼굴에 사마귀가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6.28
어느 노숙인의 詩/김형태전총장 어느 노숙인의 詩 ▲김형태 전 총장(한남대학교) "둥지를 잃은 집시에게는 찾아오는 밤이 두렵다/ 타인이 보는 석양의 아름다움도, 집시에게는 두려움의 그림자일 뿐… / 한때는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일에 미쳐 하루 해가 아쉬웠는데 모든 것 잃어버리고, 사랑이란 이름의 띠로 매였던..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6.27
천국 시민권을 가졌는가!/설동욱목사 천국 시민권을 가졌는가!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요즈음 우리나라에는 다문화 가족들이 많다. 그들이 소원하는 것들 중 하나는 하루빨리 대한민국의 시민권, 곧 주민등록증을 받는 것이라 한다. 그만큼 대한민국이 잘살고 자유롭기 때문이다. 시민권자는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6.25
유전자 조작 식품, 과연 먹을 만한가?/조덕영박사 유전자 조작 식품, 과연 먹을 만한가?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가습기 살균제 참사 이후, 늦게나마 우리 사회에 개인 건강과 관련한 주변의 모든 부분에 반성과 관심이 일고 있는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많은 분야에서 고도의 과학적 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6.23
보훈의 영성/소강석목사 보훈의 영성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나는 11년 전 미국 LA에서 열린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 전야제에서 한 흑인 노병을 만났다. 그 분은 허리에 총 맞은 상처까지 보여주며 떠듬떠듬 거리는 말로 동두천, 의정부, 낙동강 전투 이야기를 하였다. 자기는 한국전쟁 때 한국을 위해 싸운..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6.21
마음의 온도/설동욱목사 마음의 온도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이 말은 지난 연말 우체국 전국 글짓기 대회에서 8041대 1의 경쟁을 뚫고 대상을 차지한 초등학생 정여민 군이 쓴 글 제목이다. 온 가족이 나들이처럼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검사를 갔는데,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6.17
‘유신진화론 비판과 성찰’에 대한 논평/조덕영박사 ‘유신진화론 비판과 성찰’에 대한 논평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박사 *본고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6월 3일(금) 온누리교회에서 개최한 ​발표회에서 이은일 박사(창조과학회 회장)가 발표한 내용에 대한,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박사의 논평이다. ..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6.15
기억함의 영성 /소강석목사 기억함의 영성 ▲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지난 주간에 중부협의회 목사님들과 함께 하얼빈과 대련을 다녀왔다. 그곳은 안중근 의사와 연관된 곳이다. 하얼빈역과 대련 뤼순감옥 현장견학은 큰 감동을 주었다. 안중근 의사의 사형장에 선 나의 모습은 너무 초라하고 부끄러웠다. 민.. 말씀의 은혜/신앙,시사,목양 칼럼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