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향기가 풍기는 얼굴 믿음의 향기가 풍기는 얼굴 가난한 사람은 적게 가진 사람이 아니라 많이 원하는 사람이다. 교만한 사람은 비둘기처럼 더불어 사는 게 아니라 공작새처럼 과시하고 사는 사람이다. 외모를 과시하고 돈의 권력을 과시하며 명예에 굶주리는 인간이 얼마나 많은 세상인가. 신앙을 가진 사람..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3.11.16
믿음의 고백을 선포하라 믿음의 고백을 선포하라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한 죽음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가 교회에 나오는 신자 혹은 주의 종이라고 할지라도 아직 그 사람의 심령 안에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거하지 않습니다. 이 점을 믿음의 신자들은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3.11.13
신자된 가치 신자 된 가치 우리는 이 세상에서 떠돌이이다. 이 세상의 나그네이다. 이 세상에서 우리의 기업이 없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지는 것은 정말 묘지밖에 없지 않은가. 그러나 우리야말로 이 땅에 왕 같은 제사장이다. 우리를 반기는 자는 하나님 앞에 복을 받고, 우리를 외면하는 자는 하..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3.11.12
성도가 주의해야 할 오해 성도가 주의해야 할 오해 어느 날, 한 여성이 담임목사에게 찾아가서 말했다. “목사님! 제게는 말 못할 은밀한 죄가 있어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너무 고민되어서 찾아왔어요. 저는 주일에 교회에 올 때마다 교인들을 죽 둘러보면서 제가 교인 중에 제일 예쁘다는 생각을 떨..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3.11.12
더 많은 생명을 얻기 위하여 더 많은 생명을 얻기 위하여 바울은 자유인이었습니다. 타인이 원하는 대로 해줘야 할 의무가 전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바울은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다고 말합니다. 유대인들이 꼭 할례를 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니까 할례를 행하고, 유대인들이 꼭 안식일을 지켜야 된..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3.11.02
원수를 사랑하는 만큼 원수를 사랑하는 만큼 누구나 원수를 사랑하는 만큼 주님을 사랑할 수 있다. 자아를 미워하는 만큼 원수를 사랑할 수 있으며,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오늘날의 신자들은, 원수를 사랑하기는커녕 가까운 가족들도 자기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미워한다. 그러한 상태는 천국과 아주 멀리 ..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3.10.30
실패한 사람도 사랑 받을 권리가 실패한 사람도 사랑 받을 권리가 만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완벽함을 기준으로 우리를 평가하고 심판하신다면, 이 세상은 단 한순간도 존재할 수가 없다. 또한 하나님은 처절한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오히려 이전보다 더 크고 위대한 임무를 부여하시는, 즉 ‘한 번 믿은 사람은 끝까..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3.10.26
흔들림 없는 눈빛을 만나도록 흔들림 없는 눈빛을 만나도록 ‘애들 키울 때 보면 자주 넘어진다. 근데 그 아이를 보고 호들갑을 떠는 순간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한다. 부모가 아무 일 없다는 듯 바라보면 아이도 아무 일 없는 듯 스스로 손 털고 일어난다. 씩 웃기까지 하면서. 우리가 살면서 넘어지기도 하고 ..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3.10.22
힘들수록 자리 지키기 힘들수록 자리 지키기 때로는 해야 할 일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해야 한다. 위기가 닥칠 때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도망치지 않고 그 자리에 남아서 참고 견디고, 남을 돕기로 결단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행동이다. -토미 테니의 [돌이킴] 중에서- 누구나..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3.10.19
은혜 때문에 은혜 때문에 우리가 교회를 찾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은혜에 대한 목마름입니다. 세상 것을 다 가져도 해결이 안 되는 인간의 공허함, 영혼의 갈망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채울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모든 문제는 은혜만 받으면 해결됩니다. 교회의 모든 문제도 은혜만 받으면 해.. 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201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