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기도 눈물 기도 기도를 마치고도 한참을 우는 진석이에게 왜 우느냐고 물으면, 하나님이 좋아서 눈물이 난다고 했다.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서 우리는 서로를 끌어안고 다시 울었다. 그 모든 광경을 지켜보던 은석이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 왜 울어? 그만 우세요.” 하며 엉엉 우는 바람에, 우리는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10.02.26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 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10.02.17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에바다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4년 02월 03일 개설하신 후 2200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200 개설일 2004년 02월 03일 오후 08:17 이었습니다. 첫 글 감사의 찬송 / 2003년 04월 11일 오전 11:24 첫 댓글 로사리아님 "수국인가요와....푸른 숲속 길 아름답습니다우리를 사랑..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10.02.12
불변의 세가지 진리 불변의 세가지 진리 ●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 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 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한들... 자기 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10.02.11
먼저 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먼저 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10.02.11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한 줄기 바람에 속삭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괜찮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여기 앉으세요. 함께 기도 드릴게요. 어디 아프세요?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이 말들을 전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분명 이 말을 들은 그 사람은 좌절을 잊..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10.02.08
대나무의 준비기간 대나무의 준비기간 중국의 동부 지방에 새로 이사온 장사꾼이 었었다. 그의 눈에는 무엇 하나 신기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그런데 그가 아무리 보아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게 하나 있었다. 그 지방 농부들이 대나무를 키우는 방법이었다. 농부들이 심은 대나무는 다른 곳과 달리 제대로 자라지 않았..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10.02.03
아무리 커다란 일도 아무리 커다란 일도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 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 일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둣 그..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10.01.29
넘어져 봐라 넘어져 봐라 넘어져 봐라. 산악인 친구는 이렇게 말한다. "한 번도 넘어지지 않고 정상까지 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승진에서 미끄러지고, 실직을 하는 등 삶이 송두리째 뽑혀 나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그런 쓰라리고 아픈 경험은 어느 누구라도 한 번씩은 겪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넘어져 ..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10.01.26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 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2010.01.22